청원구 환경위생과, 4분기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실시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는 지난 23일 청원구 관내 소재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다.
2024년 4분기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는 청원구 내수읍 미원초정로 1357 등 먹는물공동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6개 항목을 검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수가 이루어졌다.
「먹는물관리법」 제8조 및 「먹는물 공동시설 관리요령」 규정에 따르면 시장・군수는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청원구 관계자는“관내 먹는물공동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원구 환경위생과, 4분기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