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전략적 경영방향 창출을 위한 경영전략회의 개최. 팀장급 이상 참여 확대운영을 통해 주요 현안 다각도 검토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21일부터 협력적 조직문화 형성과 전략적 경영방향 창출을 위한 ‘2023년 8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원근 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기존 부서당 팀장 1명 참여에서 전 부서 팀장 이상급 참여를 확대해 개최됐으며, 각 부서장과 전체 팀장들이 함께 모여 주요 현안 및 핵심사업, 대외환경 변화 대응방향 등을 중점으로 논의하고 심층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경영활동 안건으로는 ▲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계획 ▲2023년 경영실적평가 리뷰 ▲부서별 현안 보고 ▲부서별 현안 발제 등을 논의했다.
충북TP는 경영전략회의 의견을 토대로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새로운 충북의 발전과 재단 미래 20년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중간관리자의 경영전략회의 참여 확대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다각도 검토가 가능해졌다”며 “각종 현안사업과 과제들에 대해 깊은 논의와 참여로 전략적 경영방향 창출뿐 아니라 협력적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TP는 30일, 2020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으로 구축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의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본 센터는 지역 자동차 및 부품기업에게 국내 민간기업 사용 가능한 최대 크기의 실차 전자파 챔버와 전장부품 전자파 챔버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충북TP, 전략적 경영방향 창출을 위한 경영전략회의 개최
팀장급 이상 참여 확대운영을 통해 주요 현안 다각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