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청주시, 성장 잠재력 있는 2024 유망중소기업 발굴 청주형 강소기업 20개사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주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청주시에 있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 희망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증빙서류와 함께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69번길 38)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말까지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보전 5년간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에 우선 선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 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우선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청주시
, 성장 잠재력 있는 2024 유망중소기업 발굴

청주형 강소기업 20개사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충북도, 장어구이 등 수산식품 명인 초대 요리 선보여 괴산 수산식품산업단지 내 입주 식당과 새로운 메뉴도 개발

 수산식품산업단지 운영팀은 11월 8일 한식대첩 수산식품 김혜숙 명인이 출연하여 음식점과 요리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매장 판매에 최적화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군에 위치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서 판매하는 민물고기 요리 소개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력 보충 장어구이에서부터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올갱이로 만든 올갱이 순두부찌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11월 15일 이후, 충북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함께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유튜브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민물고기 요리 소개 영상을 통해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법을 소개함으로써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촉진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는 기존 연구시설을 바닷고기와 쏘가리 특화 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가칭)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개관해 충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 장어구이 등 수산식품 명인 초대 요리 선보여

괴산 수산식품산업단지 내 입주 식당과 새로운 메뉴도 개발

미 대륙에 상륙한 충북 바이오기업,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2023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컨퍼런스 성료

  해외 소재 우수 바이오 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컨설팅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기 위한 ‘2023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컨퍼런스’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미국 뉴저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도내 3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충북 세션을 구성하여 기업 IR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해외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컨퍼런스에 참가한 3개 바이오기업(㈜씨드모젠, ㈜유스바이오글로벌, 올담)은 사전에 매칭된 전문 컨설턴트와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세계 바이오 시장에 적합한 경쟁력을 갖춰나갈 전망이다. 

 특히 2022년에도 참가하였던 ㈜씨드모젠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R&D 우수성과 대표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해를 거듭해가며 본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의 성과와 만족도가 높아지는 중이다.     

 충북도 한충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충청북도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운영 등 오송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바이오 기업에 세계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산·학·연·병이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바이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 대륙에 상륙한 충북 바이오기업
,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2023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컨퍼런스 성료

충북도, 제5회 충북 창업페스티벌 개최 충북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창업 주체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場) 마련!

 충청북도는 7일 진천 뤁스퀘어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프로메이커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7개 창업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창업가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개막행사에서는 창업우수기업 3개사(주식회사 윙스, ㈜티에치팜, ㈜탄탄) 및 유공자 4명(충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 연선미,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장 황종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책임 안영재, ㈜건국대학교글로컬기술지주 본부장 박영욱)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3년 주니어 창업경진대회 대상팀에게 도지사상이 수여됐다. 

 또한, 5개 기업(㈜씨티에스, ㈜메디쎄이, ㈜코이즈, ㈜웃샘, ㈜엔피에스)에게 일류벤처기업 지정서가 수여됐다.

 이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실현을 위한 충북창업펀드 조성 협약이 충청북도,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BSK인베스트먼트, ㈜푸른인베스트먼트, 엑스퀘어드㈜, ㈜알파브라더스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북창업펀드의 원활한 운용과 앞으로의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다졌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BI와 CI를 반영하여 제작한 연을 띄우는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며 충북과 충북 창업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이외에도 제9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개최되어 친환경에너지,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바이오 4개 분야의 패널토론을 진행하였으며, 4개 창업기업의 성공스토리 발표가 있었다. 특히, 올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유진테크놀로지의 성공스토리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의 로컬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탐방 결과물 상영회와 토크콘서트, 2023년 도내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의 리그전인 IR콘테스트가 주요행사로 진행됐으며, 창업유관기관 사업설명회, 창업가와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미팅, 그린바이오 및 로컬 제품 전시, 다양한 아이템 제작을 체험하는 메이커 체험존 등의 부대행사가 행사에 흥미를 더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새 이름을 가지며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고,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 지역경제의 핵심은 바로 창업”이라고 강조하며,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성장 지원까지 충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창업하기 좋은 도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 5회 충북 창업페스티벌 개최

충북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창업 주체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충북도,‘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간담회 개최 지역농협 11개 직매장 관계자와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북도는 7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충북 못난이 농산물의 수확, 유통, 판매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도내 11개 지역농협 직매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11개 지역농협 조합장 등 15명이 참석해 못난이 농산물 활용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 방안, 직매장 내 못난이 농산물 전용판매대 운영 활성화, 기타 농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 가치 소비이듯이, 유통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는 농산물을 새활용(Upcycling)하는 것 또한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소멸해가는 농촌을 살리는 진정한 가치 소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는 37개의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3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못난이 농산물 전용판매대 11개소를 운영중으로 내년까지 모든 직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간담회 개최

지역농협 11개 직매장 관계자와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북도 대표 맘카페 샤비와 손잡다. 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C#AVI

 충북의 다양한 화장품 전문 기업들이 각 기업의 뛰어난 기술을 융합하여 제작한 공동 브랜드 샤비(충청북도 화장품협회)와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한 맘스캠프(충북 대표 맘카페) ㈜옳음은 샤비의 홍보, 판매 등 마케팅 전반에 관련 세계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기에 앞서 지역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먼저 지역사랑의 일원으로 충북도민 및 전국의 여성들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맘스카페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특가 판매에 들어 갔다.  

이번에 시작된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는 지역의 한계에 부딪혀 판매 및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북도의 화장품 전문 기업들을 위해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맘스캠프 ㈜옳음 김선영 대표는 “충북을 대표하는 맘카페로서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이 판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충북 여성 및 전국의 여성인들에게  판매를 이끌어 냄으로써 더 좋은 제품 개발과 충북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충북화장품협회 오한선 회장은 “자연을 활용한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들을 양산하겠다”라고 다짐을 선보였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 및 온라인 스토어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충청북도 화장품이 한 단계 발전 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를 구매하려면 유튜브 및 네이버에서 샤비를 검색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충청북도 대표 맘카페 샤비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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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C#AVI

지역 화장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마케팅 출발


음성군, 현장면접 이음(이렇게 좋은 음성)데이 추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찾아가는 현장면접 이음데이(미니 채용박람회)가 기업체와 구직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난 5월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미니 채용박람회를 추진한 바 있다.

음성군은 고용률 78.5%(15-64세 고용률)로, 충북 시·군 중에 고용률이 가장 높고 충북 내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에 군은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로 숨어있는 구직자 찾아내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 맹동면 혁신도시출장소에서 열린 세 번째 현장면접 이음데이에는 9개 관내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83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취업 결과는 구직자들의 실제 출근이 이뤄지는 날로부터 1개월 이후에 집계되며, 현재 면접 결과로는 4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군은 면접에 응시했지만, 취업이 안 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알선을 지원할 예정이며, 매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관내 기업체의 구인과 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면접 이음데이는 음성고용센터, 음성여성취업지원센터, 대한노인회충북음성군지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며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취업상담을 같이 지원하고 있어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취업상담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상담, 실업급여 상담 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나 구직자는 음성군 일자리센터(☎043-871-3635~8, 금왕읍 무극로 213 승덕빌딩 2층) 또는 음성상공회의소 취업지원팀(☎043-877-9937~9, 대소면 대금로 286, 3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면접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채용 실적이 우수해 내년에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년도 충청북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
, 현장면접 이음(이렇게 좋은 음성)데이 추진

청남대, 한국관광공사 각종 지원사업 선정! 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 한국 대표 참가 자격 부여

 충북권 유일한 코리아 유니크베뉴인 청남대가 ‘대한민국 MICE 산업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지난 7월 한국을 대표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MICE 행사 시설인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이후 각종 MICE 행사 유치는 물론,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국에서 열린 MICE 박람회 및 로드쇼에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다양한 국적의 MICE 관련 해외 바이어들에게 청남대만이 보유한 독특한 매력을 각인시켜 현지에서 크게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10월에는 대통령기념관 국무회의장에서 ‘2023년도 한국 MICE협회 제3차 이사회’가 개최돼, 한국을 대표하는 MICE 관련 단체의 주요 행사 개최를 통해 MICE 산업 내 청남대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MICE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여 팸투어에 참가한 MICE 관계자들에게 청남대의 주요 MICE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10월말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 유니크베뉴 대상으로 공모한 시설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청남대 MICE 시설 특화 홍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청남대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3 KOREA MICE EXPO에 코리아 유니크베뉴로서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PCO 관계자,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청남대 MICE 마케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남대 김종기 소장은 “청남대가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MICE 메카로 성장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아 유니크베뉴라는 자격을 가진 만큼 청남대가 글로벌 MICE 산업 내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MICE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남대
, 한국관광공사 각종 지원사업 선정!

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 한국 대표 참가 자격 부여

각종 코리아 유니크베뉴 지원사업 잇달아 선정

제천시, 산업단지 주변도로 새단장 제3산업단지 진입도로인 국도 5호선 4차선 개통

  제천시는 봉양읍 주포리에서 봉양리까지 협소한 국도 5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완료했으며, 또한 제1, 2산업단지 내 교차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5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3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로 총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해 2020년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국도 5호선은 지난 6월에 개통한 봉양읍 명도리~봉양리 구간의 시도 2호선과 연결되는 도로로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시행했으며,

연장 1.5km 길이의 왕복 4차로이며 3산업단지의 주 진입도로로 사용된다.


 또한, 회전교차로는 산업단지 내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3단계 인센티브 사업 신청을 통하여 1산업단지 내 4개, 2산업단지 내 1개를 설치했다.

 일부 차량의 신호위반 및 과속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은 곳으로서 안전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던 구간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4차선 확장 및 회전교차로 설치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의 교통편의 증진과 사고예방은 물론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산업단지 주변도로 새단장

3산업단지 진입도로인 국도 5호선 4차선 개통

1,2산업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5개소 설치 

제천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 추진 명품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기 위한 도약

 김창규 제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난 2일 금성 중전리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 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 조성은 지역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고령주민 참여율을 높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전국 동호회 경기유치를 통해 체류형 스포츠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환경협의로 인해 공사중지되었던 금성 중전리 확장사업의 경우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가 완료되어 이번달부터 차질없이 공사 추진하여 2024년 6월까지 마무할 계획”이라며, “금성 중전리 파크골프장 클럽하우스 조성 부지확보를 위해 수자원공사 부지 용도폐지를 완료하였고,공유재산심의 통과 등 전국대회 및 각종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암동에 36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입안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며 천남동, 덕산면 등 순차적으로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맟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 확보와 이를 활용한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는 현재 금성 중전리 일원 18홀, 신월 미니복합타운내 임시구장 18홀을 운영중이다.


제천시
,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 추진

명품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기 위한 도약 


충북도, 2024년도 지방외교 활성화 정책 공모사업 선정 충북도-인도네시아 핵심광물 협력강화 파트너링

 충청북도는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외교 활성화 정책 공모사업에서 충북도-인도네시아 핵심광물 협력강화 파트너링 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그간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쟁 우위 지속 유지를 위해 핵심재료인 니켈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7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를 방문하여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연장협약을 체결하고, 충북테크노파크와 중부자바주 에너지 공기업인 JPEN 간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등 중부자바주 산업단지 진출 충북기업의 인허가 신속승인 및 애로사항 적극 해결, 도내 기업의 니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동노력 등 양 정부 및 관계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충북도는 양 기관 간 체결한 니켈 공급망 안정화 협력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행계획 도출을 위해서는 이차전지 산업 관계자들의 상호이해와 심도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업화를 모색하던 중, 예산 확보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공모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세수부족으로 사업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상황에서도 양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지역과 실질적이고 상호혜택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 2024년도 지방외교 활성화 정책 공모사업 선정

충북도-인도네시아 핵심광물 협력강화 파트너링 

충북 축산물 최고!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개최 11월 3일 ~ 5일 ㈜농협유통 청주 농산물 종합유통센터(방서동)에서 개최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박종구)에서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2023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11.3.(금)부터 11.5.(일)까지 3일간 청주시 방서동에 위치한 ㈜농협유통 청주 농산물 종합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 전염 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 참여를 제한하고 브랜드 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 등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로만 진행된다.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5개 참여업체는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 (한우) 청풍명월한우, 농협 안심한우 / (한돈) 프로포크 / (기타) 꿀 따는 사람들, 사슴클러스터

   또한, 도내 우수 축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 장터를 3일간 운영해 충북도에서 나고 자란 축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축산물 최고
!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개최

113~ 5농협유통 청주 농산물 종합유통센터(방서동)에서 개최 

충북도,‘인구감소 대응, 중소기업 MZ세대 소통간담회’개최 중소기업의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유

 충청북도는 2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인구감소 대응, 중소기업이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MZ세대 근로자와 고용부 청주센터, 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추진본부, 충북여성새일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의 MZ세대는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핵심 구성원이자 임신, 출산, 양육과 직면한 계층으로, 이들 중 기업에서 주로 인사,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아울러, 직장과 가정의 균형 유지를 지원해주는 충북도와 유관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소통간담회에 앞서 청주 소재 ㈜코아아이티에서는 ‘기업의 근무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코아아이티는 2012년 설립 이래 매년 매출액 경신, 기술력 확보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웨어개발 기업이다. 

 IT업계 특성상 이직률이 높은 반면 ㈜코아아이티는 직원 근무복지에 힘써온 결과, ’19년 대비 고용증가율이 60% 증가하였고 직원의 97%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등 경영 안정성을 확보해 온 기업이다. 올해는 충북도와 고용부로부터 고용우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김영환 도지사는 중소기업 MZ세대의 임신과 직장생활의 조화, 출산 후 복귀 및 양육 휴가, 양육과 업무의 균형, MZ세대 부모 네트워킹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김영환 지사는 인구감소는 전 분야에 걸쳐 중요하지만 특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성장 둔화, 인력 부족 등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만큼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보다 주체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김 지사는 “직장이 변해야 출산과 육아가 가능해진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직장과 육아를 조화롭게 유지할 방법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MZ세대 간의 동반성장 촉진과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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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대응, 중소기업 MZ세대 소통간담회개최

중소기업의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유

충북도, 영신쿼츠㈜와 투자협약 체결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650억원 투자, 126명 고용

 충청북도는 2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외국인투자기업인 영신쿼츠㈜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의 34,000㎡(10,285평) 부지에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650억원 규모의 생산공장 신설투자와 충북도민 126명 신규 채용, 충청북도 및 청주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김영환 도지사가 일본 신에츠 본사를 방문한 데 이어 6월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가 독일 헤라우스 본사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투자요청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영신쿼츠㈜는 세계적 석영유리 생산 그룹인 독일 Heraeus Quarzglas사와 일본 Shin-Etsu Quarts사의 기술과 자본이 투입되어 설립된 100%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고품질의 석영유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영신쿼츠㈜는 1985년 진천에서 최초 설립되어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광섬유 등에 필수적인 석영유리 생산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 및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석영유리 생산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반도체 관련 기업 수, 생산액 등에서 국내 최고의 반도체 기반이 갖춰진 지역으로 이번 투자협약이 반도체 분야에서 충북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영신쿼츠㈜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 생산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영신쿼츠와 투자협약 체결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650억원 투자, 126명 고용

농협·농식품부·롯데, 국산 가루쌀스낵 활성화 ’맞손‘ 수입 스낵원료 국산 가루쌀로 대체키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R&D연구소, 농협식품, 롯데웰푸드 4개사는 국산 가루쌀 스낵을 공동개발 및 협력을 통해 가루쌀 스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쌀 소비감소 및 공급과잉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는 2일 청주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연구개발 및 협력을 통해 국산 가루쌀스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수입 스낵원료를 국산 가루쌀로 800여 톤 대체하고 향후 3천여 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스낵 중 대부분의 원료는 수입산 밀, 옥수수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를 국산 가루쌀로 대체하고, 소비자의 기호 및 요구에 맞춘 제품개발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쌀 스낵제품도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년 4월까지 연구개발 및 가공적성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동년 10월 대량 생산라인을 구축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수입대체 효과는 100억 이상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전한영 국장은 “고품질 가루쌀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등 가루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김영우 의장은 “농협과 롯데웰푸드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과 농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 등 대량 수요처와 연계한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농식품부·롯데, 국산 가루쌀스낵 활성화 맞손

수입 스낵원료 국산 가루쌀로 대체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