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충북TP-충북도립대, 충청대, 청주기계공고 MOU 체결. 충북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 반도체IT센터와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청주기계공고는 19일, 충북TP 본부관에서 충북반도체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장비 지정이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반도체IT센터의 13종 23대의 유휴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된 MOU를 통해 충북 지역의 교육기관인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청주기계공고로 이전될 예정이다.

 유휴 장비는 △디스플레이SoC소자 전기적 특성평가 장비 △COG모듈본더 △3차원측정기 등 반도체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장비로 각 교육기관에 지정 이전을 통해 교육용 장비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충북 지역의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현장 인력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장비의 이전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ZEUS(https://www.zeus.go.kr/main)’ 사이트의 ‘나눔터’에서 지정이전을 통해 장비이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관련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충북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충북TP는 앞으로도 충북 반도체산업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TP-충북도립대, 충청대, 청주기계공고 MOU 체결

충북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내 유일 액화수소 전문 검사센터 착공식 개최. 액화수소 핵심 기자재 법정 검사를 위한 국가 검인증 센터 첫 삽

충청북도는 19일 음성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120명이 참석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뒷받침하고 SK, 두산, 효성 등 민간의 액화수소 제조시설과 충전소 등 시설 투자에 따라 발생하는 액화수소 핵심 기자재의 전주기 시험평가 시설이다.

총 사업비 332.5억원(국비 296.7억원, 지방비 35.8억원)이 투입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2-5B 부지에 대지면적 8,099, 건축 연면적 1,981규모로 1개 사무동과 3개 시험동이 들어선다.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2025년 하반기 정식 운영을 목표로 253의 액화수소 환경에서 사용하는 초저온용기와 탱크, 기화기, 안전밸브 등 특정설비의 법정검사와 국내·외 액화수소 핵심 기자재의 공인시험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위해 진공단열시험장비, 액화수소 차단밸브 등 2327점의 검사·시험·인증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충북 음성은 수소안전 인프라의 집적화와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으로 국내 대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액화수소 시설과 전국 각지에 구축되는 액화수소충전소 현장에서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여 액화수소 및 극저온 제품의 법정검사의 원활한 운영뿐 아니라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수소경제에서 수소 안전 분야는 충북이 리더쉽을 가지고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가 수소 안전표준화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안전 문화 확산·사고 예방 능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 액화수소는 수소를 253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하여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대비 1/800로 부피가 줄어들어 대량저장 및 운송이 가능하기 떄문에 수소경제를 이끌 차세대 기술로 각광 받고 있으며, 충북 도내에서는 청주, 영동, 음성, 제천지역이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국내 유일 액화수소 전문 검사센터 착공식 개최

액화수소 핵심 기자재 법정 검사를 위한 국가 검인증 센터 첫 삽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 개장

충북 증평군이 오는 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부대시설인 썰매장을 운영한다.

좌구산썰매장은 좌구산줄타기, 천문대, 숲속명상의집과 함께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증평의 가족나들이 명소이다. 

지난해 46일간 3,315명(주말 평균 400명)이 이용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 8천원, 유아(4~6세) 2천원이다.

중부4군(증평, 괴산, 진천, 음성) 군민과 20인 이상 단체, 좌구산휴양랜드 숙박객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다자녀가정 등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화장실, 휴게쉼터, 트램펄린 등의 부대시설과 주변환경 정비 및 운영요원 안전교육, 이용 인원 제한(오전, 오후 각 100명)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 개장

‘리퀴드폴리탄’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폴리탄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전체 인구수가 약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4∼6월 기준 체류인구는 24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한다.

2000년대 들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최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돼 군의 체류인구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교통뿐만 아니라 수려한 자연 풍광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등의 관광시설이 있어 리퀴드폴리탄 도시의 대명사가 됐다.

게다가 패러글라이딩과 짚와이어, 클레이사격 등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와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단양강과 금수산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 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것 같은 환상과 짜릿한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

큰돈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다채로운 음식이 있는 단양구경시장도 체류인구를 늘리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단양에는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과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팔경 등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가득하다.

군 관계자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잔도가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단양강잔도 등 3곳이 선정됐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여행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리퀴드폴리탄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7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인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로하스 인증 농산물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현지 심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영동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가 로하스인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이름난 특산물과 와인터널은 7년째 인증을 연속 획득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은 친환경적인 농법,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인증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유효하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 군의 체계적 지원이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며 “영동군만이 가진 특성과 품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명품 농특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해당 품목의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로하스 인증 사용을 연중 신청받을 계획이다. 지역 농가들이 인증 품질관리에 힘쓰다 보면 농산물 명품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7년 연속 로하스 인증획득 


진천군, 2024년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지속 추진

  진천군은 올해에도 전입 근로자를 위한 특화전략인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외 출·퇴근 근로자가 관내 전입 시 1인 세대 100만 원, 2인 이상 세대 22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한시적 특수시책으로 시작해 기업체와 근로자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현재 진천군을 대표하는 시책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610세대(747명), 2022년 727세대(828명), 2023년 680세대(827명) 근로자의 사업 신청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근로자들이 군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진천군에 전입한 세대주와 세대원 △전입일 기준 진천군에 공장등록 된 기업체의 근로자 △전입일 이전 1년간 진천군 주소 이력이 없는 자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이다.

  올해 전입자부터는 지원금 지급 방식이 지역상품권(진천사랑카드로)으로 변경되며, 이는 지역 내 소비를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043-539-4184)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외 통근 근로자들의 진천군 정착을 통한 정주인구 증가와 더불어 고용 안정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2024년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지속 추진 

진천군, 2024년 진천사랑 상품권 300억 원 발행

  진천군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올해 300억 원 규모의 진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진천사랑상품권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3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품권 할인율은 전년에 비해 2% 하향한 8%로 추진되며, 이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의 방향이 영세소상공인(연매출액 30억 원 미만 가맹점으로 제한) 중심으로 전환되고, 국도비 지원이 축소됨에 따른 것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매달 60만 원에서 70만 원(카드지류 통합 35, 모바일 35)으로 확대하고, 명절과 5월 가족의 달 등 특별기간에는 할인율 10%를 적용해, 실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천사랑 상품권의 건전 유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지류형은 70세 이상만 구매가 가능하고, 70세 미만은 카드 또는 모바일형을 활용하면 된다.

  카드형은 앱(chak) 또는 27개 금융기관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제로페이)은 18개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에서, 지류형은 지역 내 16개 금융기관(농협, 신협 등)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등록된 약 4천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천사랑상품권 홈페이지(https://gift.jincheon.go.kr/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사랑 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진천사랑 상품권 이용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2024년 진천사랑 상품권 300억 원 발행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오는 5월 개관…주민 기대감 ↑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지난 2018년부터 약 6년간 조성 중인 충북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가 오는 5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복합혁신센터는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244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4억 원(국 도비 141억 7천만 원, 군비 102억 3천만 원)을 들여 건설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7,447㎡ 규모로 설계됐으며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 △정보화 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연장(365석) △전시 공간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1층에 입주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동육아 나눔터’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특히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되,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2층에 마련되는 ‘공유평생학습관’에서는 진천‧음성군 일반인을 대상으로 외국어, 미술, 음악, 요리, 인문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성인과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역량을 키워줄 예정이다.

  3층에는 센터 운영사무실을 비롯하여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와 공유평생학습관(일부)가 입주한다. 

  이중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재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365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과 457㎡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육아·문화 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복합혁신센터의 프로그램에 따라 이달부터 일부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정식 운영은 개관 월에 맞춰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오는 5월 개관주민 기대감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조성지원자금 50억원 신설

 충청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15일(월)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 국민, 기업, 농협, 산업,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새마을금고, 수협

 2024년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업정주여건(기숙사) 조성지원 자금 50억원을 신설·지원한다.

    ※ 기업정주여건(기숙사) 조성지원자금 : 기숙사 신·증축을 위한 시설 구축비용 지원 

       / 대출금리 변동(‘23.4분기 기준 2.71%), 기업당 3억원 이내,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또한, 더 많은 기업이 자금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금 수혜기업의 재신청 유예(1년) 적용 대상 자금을 1개자금 → 3개자금으로 확대했다.

   ※ 재신청 유예(1년) 적용 대상 자금 : 

      1개자금(특별경영안정자금) → 3개자금(특별경영안정자금, 고용창출기업특별지원자금,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자금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출실행기업 사업완료 보고서 제출 의무화, 현지실사 확대 실시 등 사후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도민 200만 프로젝트 달성’을 위하여 임신·출산·양육 적극 참여 기업인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금리 우대를 기존 0.5%에서 1.0%로 상향 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1차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3월과 6월, 8월에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충북도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이 예상되는 2024년에도, 외부변수에 취약한 중소·영세기업의 경영위기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추어 자금이 적기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230-9751~6)으로 방문‧우편‧온라인(ebizcb.chungbuk.go.kr /‘e-기업사랑센터’) 신청․접수를 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www.chungbuk.go.kr)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www.cba.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조성지원자금 50억원 신설


 

2024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

???? 개    요

 ❍ 자금규모 : 8개자금, 3,950억원

   - 이차보전 예산 : 총161억원(도비 84억원, 시·군비 77억원)

      ※저리의 자금지원을 위해 도비및시·군비로 대출금리 1.0%∼3.0% 보전

 ❍ 지원대상 : 도내에 사업장을 둔「중소기업기본법」적용 중소기업

 ❍ 지원방법 : 접수‧평가‧융자추천(기업진흥원) → 대출 심사‧실행(은행)

     → 분기별 이차보전 청구(은행) → 이차보전 지급(도, 시군)

???? 지원계획

(단위 : 억원) 

자 금 명

지원

규모

지 원 조 건

접수

시기

한도

용도

상환기간

대출금리

(기업부담)

3,950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950

10

시설

3년 거치 5년 상환

변동금리

(’23.4분기 4.21%)

1,3,6,8

 

기업정주여건(기숙사)조성지원

50

3

시설

1년 거치 2년 상환

변동금리

(창경금리 1.5%)

소진시까지

경영안정지원자금

2,000

5

운전

2년 일시상환

은행금리1.8%

1,3,6,8

고용창출기업특별지원자금

150

5

1,3,6,8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300

3

1,6,8

벤처지식산업지원자금

150

5

시설

2년 거치 3년 상환

3.0%(고정)

1,3,6,8

2

운전

2년 일시상환

청년창업지원자금

15

1

시설,운전

1년 거치 4년 상환

소진시까지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320

3

운전

2년 일시상환

1,8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15

5

시설

2년 거치 3년 상환

소진시까지

 ※ 신청·접수 : 1차(1.15.~1.19.) / 2차(3.11.~3.15.) / 3차(6.10.~6.14.) / 4차(8.19.~8.23.)



충북도, 특성화시장 등 24곳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미된 매력있는 충북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에 청주 복대가경시장,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24개 시장이 선정되어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3년 10월 5일까지 사업을 신청한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는데, 2023년 대비 국비 8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문화관광형 ▲디지털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3개 분야로 나뉘는데,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화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1개소(첫걸음 도약시장 제외) 중 충북은 청주 복대가경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괴산 청천시장이 선정되어 2년간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선정된 시장 중 청주 복대가경시장은 쿠킹클래스, 특화쿠키 개발 등 젊은 마을·젊은 시장 컨셉의 문화공간 조성 전략,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은 관광먹거리 개발, 먹방투어 등 뉴트로 역세권·먹세권 전략, 괴산 청천시장은 지역 특산물(버섯, 올갱이) 활용 간편식 개발 등 관광특화시장 도약 전략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인 온라인사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전통시장엔 청주 원마루시장이,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특성화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하는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엔 청주 중앙시장이 선정되어 국비 2.8억원을 지원받아 온라인 입점 및 배송인프라 구축 지원, 편리한 지불결제 및 상인조직 강화를 위한 사업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0%(개소당 국비 36백만원 이하)를 국비로 지원하는데 충북은 17개 전통시장과 상인연합회 충북지회가 선정되어 국비 5.4억원을 지원받아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 및 상인교육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의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되어 특색있고 매력적인 충북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이 내재된 차별화된 콘텐츠와 매력있는 특별함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도내 전통시장에 잘 접목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 특성화시장 등 24곳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미된 매력있는 충북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청남대 2024년 관람객 역대 기록갱신 도전!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2022년 대비 2023년 관람객 수 42% 이상 증가

 지난해 충북도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대변됐던 청남대가 올해도 다양한 변화를 다짐하며 100만 관람객을 목표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지난 2023년 청남대를 방문한 관람객수가 총 7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에 방문한 관람객 50만 6천명 대비 42%이상 증가한 수치로 청남대가 전국 대표 국민휴양지로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홈페이지 접속 건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난 2022년 홈페이지 총 접속 건수가 76만 7762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23년에는 179만 679건으로 두 배를 훌쩍 넘는 133% 이상 증가해 늘어난 관람객 수와 청남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증했다.

 올해의 지난해 선보였던 다양한 변화와 시도들이 안정되면서 올해는 100만 관람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이라는 게 청남대의 분석이다. 

 지난해 72만 명이 청남대를 방문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충청북도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으로 통했던 청남대 핵심성과를 들 수 있다.

 2023년 청남대의 핵심성과는 총 13개로 대표된다.

 먼저, 운영 혁신 부문 7개는 ▲본관개방 ▲주차공간확대 및 예약제 폐지 ▲문의지역과 상생발전 추진 ▲충북 유일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대표축제 활성화 ▲시책 추진 ▲야외웨딩 명소화가 있다.

 또한, 시설 혁신 부문은 6개로 ▲나라사랑 리더십교육문화원 건립 ▲대통령기념관 영빈관 리모델링 ▲방치시설 업사이클링 추진 ▲생태탐방로 조성 ▲메타세쿼이아 문화예술 공간조성 ▲물멍쉼터 조성 등이 있다.

 무엇보다 올해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해 충북 최초이자 유일한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과 시너지를 더해 본격적인 MICE 사업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대통령 방문 시에 경호실장의 숙소로 사용됐던 경호실장동의 리모델링도 올 초 마무리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청남대의 특별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지난해 업사이클링을 통해 수십 년 간 방치되던 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선보였던 벙커갤러리를 올해 추가적으로 조성해 관람객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기 청남대소장은 “지난해 쉴 새 없이 추진했던 변화와 혁신의 사업들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사업들을 더욱 안정화 시키고 발전시켜 더 많은 관람객에게 편의와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발혔다. 

청남대 2024년 관람객 역대 기록갱신 도전!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2022년 대비 2023년 관람객 수 42% 이상 증가

2024년 교육문화원 준공 앞둬... MICE 및 힐링체험교육 활성화 박차 


 


진천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 선정

  진천군은 2024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 군에서 지원한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사업은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 교통·안전·소방, 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 사업지 내 추진 중인 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스마트 주차장 사업 추진을 위한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진천 어울림 광장에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와 어울림 주차타워, 중앙시장 인근에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활용해 향후 진천중앙시장 인근 불법주차 완화와 보행자들의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 선정

축구 스타 안정환, ‘생거진천’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진천군 농산물 특장점 홍보 기대

  진천군은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생거진천’의 전속모델로 방송인 안정환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생거진천’브랜드는 진천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사람에게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군수가 사용권을 부여해 주는 상표다.

  군의 이번 홍보 콘셉트는‘국가대표급 농산물 생거진천’이며 콘셉트에 가장 부합하는 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현재까지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안정환을 모델로 선정했다.

  군은 생거진천 브랜드가 진천군 농특산물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중요한 상표인 만큼 이번 전속모델 발탁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으며 모델료와 제작비에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했다.

  안정환 모델을 앞세워 지난 12월 제작한 생거진천 농산물 홍보용 TV-CF 영상과 광고사진은 앞으로 각종 TV, 유튜브, 전광판,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농산물은 그 품질을 인정받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도 납품되고 있는 만큼 안정환 전속모델의 높은 인지도를 통해 국가대표급 생거진천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영상물을 활용한 지속적인 광고 마케팅을 통해 생거진천 브랜드 인지도 강화는 물론 관내 농특산물의 직접 구매율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축구 스타 안정환, ‘생거진천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진천군 농산물 특장점 홍보 기대

청산농협,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육묘장 신규 설치

농촌 고령화와 소규모 농업인의 육묘 생산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옥천군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 청산농협이 벼 고품질 육묘장을 신규 설치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청산농협은 2021년 30,000장, 2022년 32,000장, 2023년 33,000장으로 꾸준히 육묘 생산량을 증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매년 민원에 가중됨에 따라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2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청산농협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2024년 고품질 벼 육묘장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청산농협이 자동공정 벼 육묘장 시설을 갖추면 47,000장 육묘 추가 생산이 가능하고 청산농협에서 80,000장 정도를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육묘 공급이 가능하다.

고래일 청산농협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벼 육묘장 운영으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 경영 기반 구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양질의 우량 육묘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노동력 감소와 농촌사회 고령화로 인해 육묘 생산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옥천군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와 청산농협이 협력한 결과물로써 향후 지자체 협력사업이 나아갈 방향이다”고 말했다.


청산농협
,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육묘장 신규 설치

산막와이너리, 한국 최초“제임스 서클링 스코어”획득. 충북 영동 산막와이너리, 세계에 한국와인을 알리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 영동 산막와이너리가 한국 최초로 제임스 서클링 스코어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고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은 산막 와인을 직접 시음 평가한 후 비원퓨어(산머루, 레드와인)는 88점, 비원(산머루, 캠벨얼리, 레드와인)은 87점을 부여하였다. 이는 국내 생산 포도로 만든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서클링은 로버트 파커와 더불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로서‘제임스 서클링 스코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와인 품질의 공인 성적표가 되고 있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와인을 평가하며 산막와이너리가 획득한 85~89점대는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와인’으로 전 세계 모든 와인에서 매력적인 ‘셀링포인트’로 사용되는 점수다. 

  산막와이너리의 ‘비원퓨어’는 검은 포도, 말린 과일, 육두구와 같은 여러 향신료 향, 입안에서의 매력적인 풍미, 풍성한 피니쉬, 균형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 와인은 세계 3대 와인 대회인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한국 최초로 브론즈상을 수상하였고, 런던과 파리 세계 와인 품평회에서도 실버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주류 품평회인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와인연구소는 산막와이너리에 ‘향미 개선 아로니아 와인’, ‘복숭아 블렌딩 와인’, ‘와인 생산용 효모 균주’ 3가지 특허 기술을 이전하였고, 그동안 국내외 품평회 출품 및 와인 품질 관리를 위한 분석지원과 컨설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산막와이너리의 김영 매니저는 “유럽 포도 품종(Vitis vinefera)이 아닌 한국 토종 품종으로 알려진 산머루(개량머루), 미국 교배종인 캠벨얼리로 만든 와인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 홍보 및 판매까지 한땀 한땀 정성으로 함께 한 가족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의 도움이 컸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막와이너리, 한국 최초제임스 서클링 스코어획득

충북 영동 산막와이너리, 세계에 한국와인을 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