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괴산군, 칠성면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 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대 3,978,527㎡(약 1,203,504평)에 체육 및 숙박시설, 공공편익시설 등을 고루 갖춘 휴양레저타운을 조성해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민간사업자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에 참여해 관광지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개발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시협약을 거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칠성면 휴양레저타운이 분산된 관광자원들의 연계성을 확보해 지역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괴산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괴산군
, 칠성면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진천군,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 모집

  진천군은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 가격 업소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 된 진천군에 있는 개인 서비스 업소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가맹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 누리집(www.jincheon.go.kr)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 서류를 군청 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지 실사를 통해 △가격수준(지역 평균 가격 대비 저렴한 정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 가격 업소 인증서(이름표)가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과 공공요금(일부)·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누리집 홍보 등의 다양한 성과급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착한 가격 업소 지정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착한 가격 업소는 외식업 15개소, 미용업 3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비요식업 1개소로 총 20개소가 지정돼 있다.

진천군,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 모집

증평군,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율 충북 1위 올랐다. 충북도 추계결과 11.9% 성장으로 도내 1위 차지

충북 증평군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율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지역 내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으로 각 시군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됐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다.

충청북도가 지난 1일 발표한 2021년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 자료에 따르면, 군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군의 2020년 기준 GRDP11104억원, 2021년 기준 GRDP11327억원이다.

증평군 GRDP 성장의 주요 요인은 제조업(전자부품, 기타기계장비) 작물(과일, 채소) 축산(한우, 돼지) 사업서비스업(시설관리, 사업지원) 실적 상승으로 분석된다.

군민 1인당 GRDP 또한 2019년 기준 2922만원 2020년 기준 3149만원 2021년 기준 3551만원으로 최근 3년간 2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영 군수는증평군은 앞으로도 바이오(B), 반도체(I), 2차전지(G) BIG 중심의 전략산업 육성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군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율 충북 1위 올랐다.

- 충북도 추계결과 11.9% 성장으로 도내 1위 차지 


증평군
,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율 충북 1위 올랐다.

- 충북도 추계결과 11.9% 성장으로 도내 1위 차지 


증평군
,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율 충북 1위 올랐다.

- 충북도 추계결과 11.9% 성장으로 도내 1위 차지 

11월,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금리 급락, 개인 및 외국인 채권 순매수 지속. 금융투자협회, 2023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2월 8일(금) 「2023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리) ‘23.11월 국내 채권금리는 미 FOMC와 금통위에서 예상에 부합하게 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미국의 예상을 하회한 고용·물가지표 등의 영향으로 금리인상 종료 기대가 커지며 큰폭 하락 마감되었다.

월초 미 FOMC에서 시장예상대로 금리가 동결*된 후, 금융여건 긴축을 명시한 점이 시장에 우호적으로 해석되어 강세재료로 작용하였으며, 미 10월 고용지표와 10월 CP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여 금리인상 싸이클 종료 기대감이 증가한 영향으로 금리는 큰폭 하락하였고,

   * FOMC(11.1) 금리 동결(5.25∼5.50%)

중순이후 미 주택판매지표가 예상을 하회하여 금리 하락세를 지지하였으며, 미 연준 위원의 금리인상이 불필요하다는 발언의 영향과 함께 금통위에서 예상대로 금리가 동결*되며 금리는 하락 마감하였다.

    * 금통위(11.30) 금리 동결(3.50%)

(발행) 11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ABS 등이 감소했으나 금융채가 크게 증가하여 전월대비 3.9조원 증가(67.6조원 → 71.5조원), 발행잔액은 특수채,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16.0조원 증가하면서 2,735.1조원을 기록하였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하락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0.15조원 증가한 4.8조원 기록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ESG 채권 발행) 11월 ESG 채권발행은 공공 기관들의 발행 수요가 지속된 가운데 전월대비 2.2조원 감소한 3조 2,010억원 발행되었다.


(수요예측) 11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8건 3,900억원으로 전년동월(4,100억원)대비 200억원 감소하였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조 7,540억원으로 전년동월(1조 4,010억원)대비 3,530억원 증가하였고,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449.7%로 전년동월(341.7%)대비 108.0%p 증가하였다.

수요예측 미매각은 발생하지 않았다.

(유통) 11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채권금리 하락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87.7조원 증가한 392.6조원 기록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1.8조원 증가한 17.8조원 기록하였다.

11월중 개인은 국채, 은행채, 기타금융채(여전채),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수요를 나타내며 3.4조원 순매수하였다.

11월중 외국인은 재정거래 유인이 유지된 영향 등으로 국채 3.1조원, 통안증권 1.4조원 등 총 4.85조원 순매수했고,

  -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말(241.6조원)대비 2.5조원 증가하여 244.1조원 기록하였다.

    * 보유잔고는 만기상환분 반영금액(출처 : 금융감독원)

(CD시장) 11월말 기준 CD수익률은 단기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면서 발행 금리의 소폭 상승으로 전월대비 2bp 상승한 3.84% 기록하였다.

(QIB시장) 11월 중 QIB채권 신규 등록은 1건, 5,204억원 기록하였으며, 제도도입(’12.7월) 이후 ‘23.11월말까지 총 382개 종목 약 152.2조원의 QIB채권이 등록되었다.

※ <별첨> : 2023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세부내용 

11,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금리 급락개인 및 외국인 채권 순매수 지속

금융투자협회, 2023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23.11월말 국고채 금리]

(단위 : %, bp)

국고채

1

2

3

5

10

20

30

50

금리(%)

3.653

3.617

3.586

3.621

3.699

3.589

2.562

3.521

전월말 대비(bp)

-8.7

-38.4

-50.2

-58.2

-62.6

-54.6

-50.7

-50.9


출처 : 금융투자협회(채권정보센터), 해외금리는 코스콤 CHECK 

 

 


청주시, 동남지구 상업지역 노상주차장 조성공사 완료. 중고개로125번길 일원에 65면 노상주차장 조성

청주시는 동남지구 상업지역 일원(중고개로125번길)에 총 65면의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민·관·경(상가 업주, 청주시 도로·교통 부서, 경찰서, 소방서, 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동남지구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거버넌스 회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시는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에 공사를 시작해 12월 6일 마무리했다.

동남지구 상업지역의 차로 및 인도 폭을 조정해 주차공간 65면을 조성했으며, 보행자 및 휠체어·유모차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도도 폭 2미터 이상을 확보했다.

현재 시는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주차 방지·주차순환율 증가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중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동남지구 상업지역은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통행이 힘들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 등 긴급자동차의 출입도 어려웠다”며, “노상주차장 설치로 불법주정차를 방지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상업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은 불법주정차를 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게 돼,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주차 민원 다발 지역인 동남지구, 성안길, 산남지구 및 원마루시장, 가경지구 및 하복대시장, 율량지구 5개소를 대상으로 한 거버넌스를 구성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청주시
, 동남지구 상업지역 노상주차장 조성공사 완료

중고개로125번길 일원에 65면 노상주차장 조성

무분별한 불법주정차 방지..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 기대 

청주시,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강한 꿀잼 공간 기대

청주시는 8일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575번지 일원에서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고, 건립공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창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반 공연,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국민체육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총사업비 274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6,427㎡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수영장(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공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농구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세계 속에 우리 시의 우수한 시설을 선보이고, 청주 오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분들을 위한 건강한 꿀잼 공간이 되는 날까지 튼튼하고 안전하게 건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강한 꿀잼 공간 기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달 31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온실감축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가입선물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 참여자는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비교해 최대 15% 이상 감축 시 반기별 최대 5만원(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는 2023년 11월 1일 신규 가입자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보내주는 링크(탄소제로프렌즈 채널)로 접속하여 인증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받게 된다.

 신규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에 가입 이력이 없어야 하며 탄소포인트제 누리집(www.cpoint.co.kr)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가입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자연환경과(☎641-6383)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을 통해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제천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제천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스마트 버스정류장·전광판,·보안등 등 설치

  제천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월부터 송학면 입석리를 대상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의 탈피와 스마트서비스 기반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시멘트회사 인근 지역의 대형 화물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안전 불안 요소의 해소와 데이터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 실증 및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추진하였고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으로 입석마을에는 쾌적한 대기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화물차량의 교통계도 및 속도 안내를 위한 ▲스마트 전광판 설치, 마을 골목길 곳곳의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폴과 지능형 CCTV 설치, 환경과 재난 감시를 위해 ▲무인드론과 미세먼지 센서 설치, 골목길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고 농작물 생장 방해도 예방 가능한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입석리 현장의 모든 시설물을 통합관리, 원격제어, 데이터 집 및 분석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여 시설물 운영 및 관리에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송학면의 한 주민 A씨는 “우리마을에도 이런 최신식 버스정류장이 들어와 추위, 더위, 미세먼지 걱정하지 않고 정류장을 이용 할 수 있어 너무 편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 B씨는 “시멘트회사가 인근에 있어 대형 화물차량이 많이 지나다녀 안전사고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스마트 전광판과, 스마트폴 설치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속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시민 안전, 스마트 생활편의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스마트 버스정류장·전광판보안등 등 설치로 송학면 디지털 타운 조성

아세아시멘트, ’시멘트업계 최초 SCR 설비‘ 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아세아시멘트는 최근 ’시멘트업계 최초 SCR 설비‘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 참석을 위하여 제천시장 및 자연환경과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을 직접 방문 하였다. 

 제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설비구축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SCR 설비 설치계획,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노력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 현장 방문(SCR 설비 구축될 설비)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상반기 완공되어 시험 운전하게 될 SCR(선택적촉매환원) 설비는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 이상 저감할수 있어 제천시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할수 있게 된다.

 이날 제천시장은 시멘트 제조과정 및 환경관리 현황, SCR 설비 구축 계획에 대한 설명과 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가 상호 협력할수 있는 방안 및 기타건의 사항에 대하여 청취하였으며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할수 있는 SCR(선택적촉매환원) 설비가 설치될 장소를 방문하고 시멘트공장이 지역 시민들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어 지속적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창규 시장은 “아세아시멘트가 제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이 많은 한편 시민들의 건강에 부담을 주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도 제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
, ’시멘트업계 최초 SCR 설비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연초 이후 SOL 주식형 ETF 1조원 이상 순자산 증가

신한자산운용의 ‘SOL 월배당 ETF’ 시리즈가 순자산 5,000억을 돌파했다. 기존 상품의 분배주기 조정 없이 신규 상장 상품으로만 이룬 성과다.

국내 주식형 ETF로 구성된 SOL 소부장 ETF 시리즈에 이어 해외 주식형 ETF로 구성된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역시 흥행에 성공하면서 2023년 주식형 ETF에만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 모았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올해 고금리 환경 속 ETF 시장이 채권형, 금리연계형 상품 위주로 성장한 가운데 주식형 ETF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며 “특히 월배당 ETF의 경우 국내에 월배당 ETF를 처음 도입한 선도사로서 월배당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규모를 꾸준히 키울 계획이다.” 고 말했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를 상장했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환헤지 전략의 주식형 ETF 중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전체 1위를 기록 중으로 꾸준한 자금유입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ETF로 성장했다.

특히 국내 배당 ETF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출시되며 경쟁 구도가 심화 되었음에도 견조한 자금 유입을 보이며 순자산 3,500억원을 돌파했다.     

김 본부장은 “8개사가 38개의 상품을 운용 중인 월배당 ETF 시장은 3조 4천억원 규모로 지난해 말 대비 2조 5천억원 이상 증가했다.“ 며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리츠 등 ETF가 투자하는 기초자산과 함께 운용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월배당 ETF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분석했다. 

한편 SOL ETF는 이달 말 첫 채권형 월배당 ETF를 상장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국 장기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의 신규 월배당 ETF 상장을 준비 중이다.” 며 “배당에 조금 더 집중한 상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대표지수형, 배당성장형에 더해 다양한 전략의 월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5,000억원 돌파
- 연초 이후 SOL 주식형 ETF 1조원 이상 순자산 증가
- SOL 소부장 ETF 시리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순자산 5,000억원 달성 
- 이달 말 미국 장기채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네번째 월배당 ETF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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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결정을 하기 전에 상품의 손익구조와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하신 후 신중하게 투자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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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미국 주식시장 전망’. 금융투자협회,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과 공동으로 ‘2024년도 미국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의 BIFC 금융특강을 오는 12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던 정례금융특강을 향후에는 대면방식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2024년도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2023년 반등에 성공한 미국 주식시장이 2024년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조망해 본다. 이번 반등이 일시적 반등일지, 역사적 고점을 탈환하고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 이를 결정하는 요소들을 짚어보고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을 예상해본다. 

  유동원 본부장은 “2024년 미국 증시의 흐름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며, 미국 시장에서 AI를 포함한 기술혁신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1996~2000년의 인터넷 사이클의 재연 가능성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이야 말로 선택과 집중이 너무나 필요한 시기이기에, 적극적으로 미국 증시에 관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건물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24
년도 미국 주식시장 전망’ 

금융투자협회,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 개최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진입도로 개통. 청주공항 활성화, 에어로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한 청주공항과 북이면 내둔리를 연결한 L=1.29km 2차선 도로가 12월 1일 전면 개통된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진입도로는 지방도540호선과 시도38호선을 연결하는 시도9호선으로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 착공 후 금년 11월 완공되었다.

 도로개통으로 청주공항~증평IC까지 이동거리를 약 6km를 단축하였으며 2029년 준공 예정인 지방도511호선(대율-증평IC 지방도 확포장공사)과 본 도로가 접속하게 되면 청주공항과 증평IC의 접근성이 확대되어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입주기업 및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본 도로가 통과하는 북이면 내둔리 일원에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며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에어로폴리스 1·2·3지구가 위치하게 됨에 따라 항공 및 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과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해당 지역은 청주공항이 위치하고 있고 에어로폴리스 지구가 조성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개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진입도로 개통

청주공항 활성화, 에어로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음성군, 민선 7기 이후 정부공모사업 연평균 1천440억원 달성. 명품 행정역량 발휘... 올해 100억원 이상 대규모 공모사업 5건 선정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6년간 중앙부처, 충북도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연평균 1천440억원의 총사업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는 총 48건 1천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민선 7기부터 다양한 공모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 △정주여건 분야 164건, 4천657억원 △경제성장 분야 33건, 2천77억원 △지역발전 분야 63건, 1천904억원 등 총 8천63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으로, 다목적자동차 개발을 위해 연구센터 및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사업(199억원), 농촌 공간의 유해시설 철거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구축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170억원),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 대상으로 임대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17억원) △상용차 전용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사업(110억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100억원)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43억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37억원)△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37억원) △산업단지 노후 오폐수관로 개선사업(32억원) 등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개발을 위한 다방면의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민선 7기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연평균 1천440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2017년 507억원의 확보액과 대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 중 군비 부담 비율은 23%에 불과하며, 자체 예산 투입을 최소화해 많은 현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던 것은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가 나온 것은 군에서 공모사업 총괄 전담팀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전방위적인 관리지원을 해나가는 등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실무자 대상 공모사업 워크숍을 개최해 실무역량 강화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리자 대상 공모사업 교육을 진행해 팀장 및 실과소․읍면장을 대상으로 조병옥 군수의 특강과 더불어 민선 8기 정책 트렌드 분석 및 현장평가에 대비한 발표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는 등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정책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공모사업 추진 컨설팅,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주요사업 사전검토위원회 등을 실시해 사업 타당성 및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제안서 작성, 발표 자료 제작 등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매년 이 같은 성과가 나온 것은 전 직원이 발로 뛰는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특히 내년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기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주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 민선 7기 이후 정부공모사업 연평균 1440억원 달성

- 명품 행정역량 발휘... 올해 100억원 이상 대규모 공모사업 5건 선정

- 신성장산업, 정주여건 개선,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 성과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주주가치액티브ETF” 출시. 행동주의 타겟기업 등 지배구조개선가능 종목에 투자

신개념 행동주의펀드를 표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행동주의 타겟종목 등 지배구조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확대가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ETF “TRUSTON주주가치액티브ETF”를 12월 중 출시한다.

 이 ETF는 낮은 주주환원율 등을 이유로 본질가치대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 가운데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거나 △주주행동주의의 타겟이 되었거나  △주주행동주의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에 주로 투자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주주행동주의의 타겟이 된 종목은 행동주의 펀드나 소액주주연대 등에서 주주행동주의를 개시한 경우를 의미하며 주주행동주의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지배구조 이슈로 인해 현저히 디스카운트되어 거래되고 있지만 해당 이슈 해소 시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한 기업을 의미한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대표는 “국내 주식시장은 낮은 배당성향, 취약한 지배구조 등으로 인해 주주가치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왔으나, 정부의 제도변화 및 시장참여자들의 주주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이 자발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며, “주주가치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우량한 기업을 발굴하는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주활동을 수행해온 트러스톤의 경험과 주주가치에 대한 트러스톤 고유의 철학을 이 펀드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17년 국내 독립계 자산운용사 최초로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것은 물론 주주활동이라는 개념조차 낯설었던 2013년 만도에 대한 주주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태광산업 BYC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주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이 ETF는 주주가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다양한 배경 하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우량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되, 액티브 ETF 규정상 전체 포트폴리오는 비교지수(KOSPI200)와의 1년 상관계수 0.7 이상을 유지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며, 12월 중순 경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주주가치액티브ETF” 출시
행동주의 타겟기업 등 지배구조개선가능 종목에 투자
  --- 12월 중 상장예정

΄23년 11월, 오송역 한 해 이용객 1천만 명 돌파!

 충북도는 고속철도 오송역이 개통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승·하차 이용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 1,000만 8,327명을 기록(΄23년 11월 26일 기준) 했다고 밝혔다.

 ΄23년 10월에는 이용객이 97만 2,214명으로 월간 최다 이용 실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오송역이 고속철도 분기역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음과 동시에 오송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2010년 11월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오송역 이용객은 ΄11년 120만 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 기간인 ΄20년, ΄21년을 제외하면 역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2년에는 958만 명을 기록하였고 ΄23년 연말에는 이용객 수가 연간 1천 1백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역은 충북도민의 염원으로 2010년 11월 1일 고속철도 역사로 거듭났으며,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국내 유일한 고속철도 분기역이 되었다.

 이에 오송역은 철도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을 살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철도산업 클러스터 후보지 선정, 다수 기업 유치 등 충북의 교통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주도해 왔다.

 충북도는 오송역의 활성화를 위해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구축, 철도클러스터 조성 등의 철도 역점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이용객 수를 더욱 증가시킴으로써 철도 중심지로서 오송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행정수도와 충청권 메가시티 관문역으로서 오송역의 역할과 입지를 확고히 다지려는 계획이다.

 충북도 김원묵 교통철도과장은“충북도가 추진 중인 철도 역점사업들을 통해 오송역의 활용도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오송역을 애용해 주시는 도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송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오송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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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오송역 한 해 이용객 1천만 명 돌파!

연간(΄23.11.26.기준), 월간(10) 이용객 수 역대 최다 기록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