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 3천여 개별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시행한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한 특성을 바탕으로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특성과 비준표를 이용해, 각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2024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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