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기업 R&D지원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_지역창업허브연계)’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초기 R&D를 지원한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R&D지원사업을 처음 신청하는 창업자에게 연간 최대 1.2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는 9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약 총 11억원 규모 자금 지원)

지원대상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근 3년간 지원 및 보육을 받은 기업 중 창업7년 이내, 매출액 20억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창업기술을 발굴해온 센터는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디딤돌 R&D를 통해 초기 기술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CBA(biotech), CMA(medtech), CBEA(beauty) 등 30여종이 넘는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센터와 연을 맺은 기업들에게 이번 하반기 창업기술개발사업으로 초기 기술개발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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