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제천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제천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제천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화산동 공설운동장 앞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 교통안전공단 충주지사, 제천경찰서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44개소 어린이집 50대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안전 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현지 계도 및 시정조치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 제천시에 3,4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탁

  (주)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이정옥 대표)는 13일 제천시에 건강기능식품(마시는 포도당) 3,450세트(3,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 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는 제천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두고 기능성 원료개발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업체다. 월등한 천연물 제조기술력을 갖춰 다수의 특허 및 상표 등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제천시, 봄 맞아‘전국규모 스포츠대회’기지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 일원에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제4회 제천 의림지배 이순 테니스대회’와‘2023 제천 UK EnC 프리미어컵’이 개최된다.

  두 대회 합쳐 금주만 총 850여명이 시에 방문해 대회를 치른다.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 신동 테니스 구장 및 신백구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제천 의림지배 이순 테니스대회’에는 전국 시니어(60세 이상) 테니스 동호인 500여명이 모여 테니스 자웅을 겨룬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천시 축구센터 3구장 일원에서 ‘2023 제천 UK EnC 프리미어컵’이 개최된다. 미래의 손흥민을 꿈꾸며 4학년부 16개팀 350명 선수단이 해외 유수 명문구단 연수 기회를 놓고 열띤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1회차로, 추후 2회차(6.9.~6.11.), 3회차(9.2.~9.4.), 4회차 (11.3.~11.5.)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2회차 대회부터는 3학년부 16개팀이 추가로 가하기 때문에, 시는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후 4월 말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하는‘제천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 5월 초 전국 최대규모의 배구 축제인‘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전국 최고 유소년 야구대회로 변모한‘제2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등 다양한 전국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천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제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권병기)와 “2023년 제천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와 시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17개 읍면동 430여명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창규 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이통장 역할 고민 및 시정방향 등을 공유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리더로서 이통장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으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 좋은 제천시 사랑의 밥차”현장 급식 3년만 ‘재개’

  제천시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13일 용두동 우체국 옆 공원에서 점심 급식 ‘사랑의 밥차’를 재개했다.

  IBK 기업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00인분 가량 점심이 제공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월 2회 소외계층 및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는 현장 급식을 중단하고 식료품, 도시락, 삼계탕 나눔 등으로 대체 운영됐다.

  센터 측은 이달부터 사랑의 밥차를 다시 시작하고, 매월 2곳을 방문해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에 현장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급식이 다시 시작 되어 기쁘다” 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의 포근함을 느꼈다” 고 말했다.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바르게 걷기 교실』운영  

  제천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바르게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의하면 제천시 걷기 실천율은 30.8%로 20년 23.6% 보다 다소 증가했다. 다만 도내 평균 45.6% 보다는 아직 낮다.

  이에 시는 일상 생활 속에서 바르게 걷는 습관을 정착시켜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걷기운동은 생활 속 가장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쉽게 운동 강도를 조절해 할 수 있고, 뼈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줄 수 있어 안전한 운동으로 꼽힌다.

  특히 이 걷기 교실은 운동처방사 지도 하에 바르게 걷는 방법, 파워워킹을 비롯한 근력운동까지 포함할 예정으로, 충북 숲 해설사협회 제천지회 소속 2명의 숲해설가가 동행해 숲체험과 걷기, 근력운동까지 알차게 배워볼 수 있을 전망이다. 코스는 하소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하소약수터를 돌아오는 1코스와 하소천을 걷는 2코스로 번갈아 운영된다. 

  한편 걷기 교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43-641-3292) 또는 당일 현장(하소생활체육공원)에서 하면 된다.


제천시 주거취약 노인 위한‘디자인하우스’동행

  (재)제천복지재단이 주거취약 노인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주거지원 ‘디자인하우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 안전생활 지원, 재래식 화장실 개보수 등을 돕는 것이다. 지난 2월 22일 1호 가구를 시작으로 4월 12일 6호, 4월 13일 7호 가구까지 ‘내 집에서 나이들 수 있도록’대상가구에 지원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및 관계기관의 재능기부로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그 혜택이 대상가구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재능기부 문화를 지역 내 널리 확산시켜왔다. 사업참여 봉사자 수만도 총 140명에 이른다.

  재단은 이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별도 명패를 제작해 13일 대상 가구에 현판을 달 계획이다. 또한 추후 6월 말까지 나머지 대상가구에도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초고령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3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 참여자 공개 모집 

청주시는 ‘2023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 전통음악, 클래식, 퍼포먼스 등 모든 예술 분야이다. 

시에서 지원하는 유사 거리공연 등 보조사업 참여자와 초·중·고등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공연동영상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이메일(lee3117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5월 중 16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거리공연가는 오는 6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성안길, 문의문화재단지, 소나무길 등 청주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어붙이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오송에 위치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부 관계자 등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달 17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 차례 토론을 거쳐 충북의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분지형 지역과 낮은 풍속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고, 그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에 다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이그림 충북권대기연구소장이 ‘충북 초미세먼지 오염도 현황 및 저감정책 제언’으로 산업단지 유해물질 배출감시 및 규제 강화 정책을 제안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신기호 미세먼지분석과장은 ‘분지형 지역 미세먼지 발생원인 및 관리 방안’으로 시·군별 맞춤형 배출원 중점관리, 예측시스템 강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대중교통 요금 지원, 도심 철도 구축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연구원 윤철 박사는 ‘미세먼지 저감 운영 사례’로 실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외 제품들의 사례를 발표했고, 발표 후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청주시는 오는 17일부터 6월 16까지(61일간)‘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점검 대상은 7개 분야 96개소이며, 분야별로는 ▲ 건축시설 7개소 ▲ 생활·여가 12개소 ▲ 환경 및 에너지 22개소 ▲ 교통시설 22개소 ▲ 산업 및 공사장 5개소 ▲ 보건복지·식품 18개소 ▲ 기타 10개소이다.

점검은 개별법에 의한 체크리스트 및 시설유형별 점검 가이드 등을 활용해 진행되며, 민·관 합동점검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기‧가스‧토목‧건축‧소방 등 분야별 전문인력 153명과 청주시 안전관리자문단 20명 등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구성했다. 

또한, 드론, GPR 탐지기 등 과학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품질도 높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ㆍ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언제든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시민참여를 위해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도 배부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선정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3년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먹거리 안전관리와 환경부담 완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제고 등 먹거리 이슈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전략의 수립 및 성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주시는 지역먹거리위원회 활성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저온유통체계 구축(차량, 저온시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등 4개 사업으로 공모에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 8곳을 선정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가 유일하게 뽑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충청북도와‘먹거리계획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국비 5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7억여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어르신 이동지원 서비스’ 청주시 적극행정 최우수상 영예

청주시는 지난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노력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

시는 전 부서와 시민의 추천을 받은 사례 23건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실무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을 각각 선발했다. 

최우수는 ▲‘보호자가 되어드립니다! 돌봄 매니저가 함께하는 어르신 이동지원 서비스’를 추진한 노인복지과 유은영 주무관이 차지했다. 

유 주무관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 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 돌봄의 약화로 어르신들의 건강 이동권 보장을 염려해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느껴 차량 이동 서비스와 병원, 은행 등을 이용할 수 있게끔 옆에서 보호자처럼 도와주는 동행 서비스를 추진했다.

현재 청원구에서만 시행하고 있지만, 다른 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해달라는 요구가 들어오는 등 주민 호응이 대단하다는 점과 앞으로의 파급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수요응답형(DRT) 도입’, 대중교통과 심경태 주무관 ▲‘폐기물매립장 절대 반대! 전격 합의 도출 및 도심 악취 유발 사료공장 외곽 이전 협약 성사’, 기반성장과 김순섭 팀장 ▲‘하천 내 나무 심기 및 관리기준 마련’, 하천과 박학순 팀장 등 3명이다.

장려상 6명은 ▲‘민·관 협업을 통한 저소득 장년층의 장기 노숙 생활 종료!’, 오창읍 김근희 주무관 ▲‘샛별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및 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소음 민원 해결 과정’, 오창읍 이늘푸름 주무관 ▲‘적극행정으로 치매 어르신 30년 만에 가족 재회!’, 성화개신죽림동 노원호 주무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추진 및 주차장 조성’ 교통정책과 안동국 주무관 ▲‘전국최초 나대지 환경정비 구역 지정 및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관리 조례 개정’, 정수과 정방훈 주무관 ▲‘물가 위기 총력 대응하여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제정책과 박용재 주무관 등이다.

시는 이번 선발된 공무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인사상 가점, 희망부서 전보,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보은군,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추진... 봄철 영농인력 확보 총력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봄철 영농인력 확보를 위한‘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12일부터 시작했다.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에 인력 부족을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봄철 영농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는 내북면 두평리에 소재한 대추농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앞서‘함께해요. 우리! 농촌일손돕기!’홍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과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최근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며“군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번기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는 참여자가 농촌일손돕기 관련 피켓을 들고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 1~2명을 지목 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참여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천군, 관내 유흥주점 83개소 일제 점검

  진천군은 지난 11일 저녁 관내 유흥주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야간 점검과 양성평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족친화과장 총괄 아래 2개 부서 직원 13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9명이 5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면밀하게 구축해 성매매 등 여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장,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진행되는 ‘괴산행복누리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1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동부리 675-2번지(괴산군 여성회관) 일원에 연면적 4,349㎡,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괴산행복누리센터’에는 괴산군 드림스타트, 취업지원센터, 여성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노인문화복지 △노인맞춤돌봄센터 △주민협력공간 △공동체활동 △사회단체업무 등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노후된 공공건축물인 여성회관을 재생해 군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 거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생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고안해 누구나 찾고 싶은 건축물을 설계할 예정이다”라며 “괴산행복누리센터가 괴산읍 내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 기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1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 주관으로 열린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다.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광복회원, 임시정부 행정수반 후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헌시낭송,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권을 회복하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3․1운동 정신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흩어져 있던 임시정부를 통합하고 조국독립을 쟁취한 날까지 27년간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라는 데 의의가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주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해 타국에서 목숨을 바치며 고난의 길을 걸었던 선열들의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선양과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6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진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특정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지열 등의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집중적으로 설치해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약 16억 원, 지방비 약 12억 원, 자부담 약 7억 원 등 총 35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진천읍과 이월면을 중심으로 진천군 전역의 주택 및 건물 등에 △태양광 292개소 1295㎾ △지열 26개소 455㎾ △태양열 1개소 84㎡ 규모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에 한국에너지공단, 충청북도, 진천군, 참여기업 컨소시엄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 착공해 올 하반기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6년 연속 이어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개인 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제1회 추경예산 2,462억 원 증액 편성

충주시는 당초 예산 대비 2,462억 원이 증액된 1조 5,49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281억 원이 증액된 1조 3,201억 원, 특별회계 181억 원이 증액된 2,295억 원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교통 및 물류 분야가 309억 원(12.6%)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 분야 240억 원(9.7%), 문화관광 분야 174억 원(7.1%), 농림축산 분야 126억 원(5.1%), 산업 분야 103억 원(4.2%), 일반공공행정 분야 86억 원(3.5%)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시는 추경을 통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라는 4대 미래비전 구체화 및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최우선 반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설치 29억 원 △호암도서관 건립 35억 원 △서충주지역 문화시설 조성·운영 8억 원 △탄금호 중계 도로 경관조명 연장 8억 원 등을 투자해 지역의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누구나 살고 싶은 생태·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50억 원 △전천후 론볼장 33억 원 △민물생태체험관 25억 원 △송강천 생태하천 복원 13억 원 △신규 파크골프장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시는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102억 원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 9억 원 △상·하수도 정비 156억 원 △도로망 확충 및 개선 269억 원 등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신산업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충주산업단지 조성 40억 원 △ICT기반 혁신거점 조성 24억 원 △과채류 가공공장 건립 26억 원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19억 원 등도 반영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추경은 4대 미래비전 가시화 및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품격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충주시 의회 제273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2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청주시, 제1회 추경예산 2,825억 원 편성 의회제출

청주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 5,667억 원(일반회계 3조 1,048억 원, 특별회계 4,619억 원)이다. 이는 당초예산 3조 2,842억 원보다 2,825억 원이 증액(일반회계 2,514억 원, 특별회계 311억 원)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시민불편 편익시설, 시민들이 먹고사는 지역경제활성화의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재정을 투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공약사업은 ▲ 읍‧면지역 수요응답형(DRT) 버스도입 55억 원 ▲ 무심천 교량 및 상당산성 야간경관사업 26억 원 ▲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 13억 원 ▲ 내수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 5억 원 ▲ 청주시정연구원 출연금 3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 준공영제 재정지원 225억 원 ▲ 출산육아수당 지원 142억 원 ▲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124억 원 ▲ 청주하이패스전용 나들목 설치 83억 원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70억 원 ▲ 충북청주전시관 건립 58억 원 ▲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 55억 원 ▲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55억 원 ▲ 복대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35억 원 ▲ 가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32억 원 ▲ 오송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30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4월 17일부터 열리는 제78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괴산군, ‘민선8기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현황을 자체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관계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77건의 공약사업 중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수급 확대 △보훈명예 수당 인상 △저소득 가임기 전 여성에 생리용품 무상지급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실시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침급식 무상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무료가입 보장범위 확대운영 등 총 7건을 달성 완료했으며,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농촌만들기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을 포함한 70건의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더불어 장기계속사업 및 신규 주요현안사업 69건에 대해서도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과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해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多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제천시는 5일 「多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다봄커뮤니티센터는 명지동 8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221㎡(지하 1층, 지상4층)규모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를 포함한 종합복지시설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최종 도면, 조감도를 토대로 설계 최종안을 확정하고, 올해 8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물 개방성에 초점을 맞춰 건축할 방침이다. 인근에 조성 중인 남부생활체육공원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센터가 내년 하반기 준공되면, 앞으로 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 등을 아우르는 통합복지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을 위한 복지 거점 시설(인프라)인 다봄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다양한 복지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청주미래누리터 혁신기업과 현장대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5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원구 오창읍 청주미래누리터에 입주한 ㈜나인과 ㈜네오세미텍을 방문해 대표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창의적인 발상과 꾸준한 R&D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및 신산업 개척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규제, 판로개척 등 경영 일선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실시됐다. 

㈜나일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광학(Optic)을 접목한 현미경, 내시경 등을 연구‧생산하는 기업으로 휴대 가능한 현미경 프리벳을 개발했다. 

프리벳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연결해 반려동물의 피부, 눈, 귀 등을 현미경으로 확대 관찰하거나 전문가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네오세미텍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측정 장비 및 이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ESG 경영에 부합하는 스케일(Scale) 제거장치를 개발했다.

스케일 제거장치는 콤프레셔, 냉동기, 열교환기 등 유틸리티 장치 냉각 순환수의 배관에 쌓이는 스케일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제거해 전력비, 약품비, 용수비 절감과 함께 설비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장치이다.

㈜나인 전선호 대표는 “12년 간 제품개발을 해오면서 국가의 여러 지원제도가 제품개발에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 “연구개발 지원 사업과 마찬가지로 판로 및 마케팅 쪽에도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오세미텍 김선각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생산 및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을 확보 하더라도 복잡한 절차와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시장진입이 힘들다”라며 “공공기관 진출만이라도 기술력으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확대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중소기업이 긴 시간을 투자해 개발한 혁신 제품이 좋은 매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현안 건의사업

충청북도 지역현안 건의사업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대전(반석)~세종청사~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

????51.6㎞

????42,810억원(국비 29,967, 지방비 12,843)

????청주도심통과 확정 및 조기 건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

????주기장, 여객터미널, 활주로 연장

????1,780억원

????‘24년 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108억원 반영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4공구) 조기 건설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57.8㎞(4차로 신설·확장)

????9,297억원

???? ‘24년 사업비 1,541억원 반영

  ※ 1~4공구 공사중(’17~‘26)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오창JCT~연풍JCT

????51.8㎞(4차로 신설)

????2조 6,540억원

???? ‘23년 사전타당성 조사 시행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우선 선정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확장

????증평~대소~호법

????55.4㎞(6차로 확장)

????1조 1,255억원

???? ‘23년 사전타당성 조사 시행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우선 선정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기업 R&D지원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_지역창업허브연계)’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초기 R&D를 지원한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R&D지원사업을 처음 신청하는 창업자에게 연간 최대 1.2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는 9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약 총 11억원 규모 자금 지원)

지원대상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근 3년간 지원 및 보육을 받은 기업 중 창업7년 이내, 매출액 20억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창업기술을 발굴해온 센터는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디딤돌 R&D를 통해 초기 기술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CBA(biotech), CMA(medtech), CBEA(beauty) 등 30여종이 넘는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센터와 연을 맺은 기업들에게 이번 하반기 창업기술개발사업으로 초기 기술개발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