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김창규 제천시장“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김창규 제천시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 본사에 방문해 권신일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시작부터 김 시장은 권 대표이사에게 코레일 관광개발 이전 시 맞춤형 부지부터 이주직원 복지혜택까지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이 있을 것임을 어필하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시화에 따라 혁신도시, 비혁신도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김 시장 방문을 통해 시가 본격적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유치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제천은 중앙선 개통 이래 영동선, 충북선, 태백선 등이 지나는 중부내륙 철도 요충지로  EMU 정비센터 구축이 예정됐고,  EMU 준고속 열차(KTX-이음)가 도입돼 수도권과 1시간 접근성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금상첨화로 제천시는 관광휴양도시로 철도․관광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코레일계열사 이전의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만남을 통해 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철도 요충지라는 것과 그간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특히 강조했다”며“코레일계열사를 제천에 유치해 지역 철도와 관광 산업 동시 발전을 통해 지역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4월 27일 코레일관광개발 실무자 면담 추진에 이어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면담하는 등 코레일계열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
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면담제천 이전 필요성 전달 및 적극 건의

내수읍 ,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

 내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14일(수)에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교통연수원과 연계하여 전문 강사가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바른 보행 방법 및 교통법규, 고령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을 사례별로 설명하고,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적성검사 및 면허증 반납 홍보,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무단횡단금지,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무, 야간 활동 시 안전용품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수칙을 전달함과 동시에 스쿨존 교통지도 시 정확한 수신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내수읍 관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고,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잘못된 습관에 변화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내수읍 ,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

교통사고 사례 교육 및 교통 안전 수칙 전달 등 교육 펼쳐

상당구청장, 여름철 대비 이통장협의회 소통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신학휴)는 15일(목) 상당구 중회의실에서 상당구 면‧동 이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이통장들과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례회의에서 신학휴 상당구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폭염 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과 폭우를 대비하여 지역 곳곳을 살펴 구청, 면‧동과 사전에 소통해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주길 주문하였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항상 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구에서도 이‧통장님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각종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당구청장
, 여름철 대비 이통장협의회 소통

폭염폭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주문

청주시, 송절동 백로서식지 환경정비

청주시 환경정책과는 16일 흥덕구 송절동 백로 서식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자연환경보전청주시협의회(회장 김진영)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수거한 쓰레기양은 약 1,000㎏ 정도로 쓰레기의 처리는 흥덕구 환경위생과 청소차량의 협조를 받아 운반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송절동 백로 서식지 환경정비 용역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백로 서식지를 관리하여 인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절동 산97-2번지와 송절동 159-1번지 일원에는 백로류 3,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백로류는 여름철새로 2월에 왔다가 9월에 떠나가며 집단서식을 한다.

청주시는 백로 집단 서식지를 찾아 바닥으로 배설하는 분변 및 사체 등을 수거하고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서식지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청주시
, 송절동 백로서식지 환경정비 실시

자연환경보전청주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 참여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 명암관망탑(일명 명암타워) 활용 방안으로 청년, 어린이 등 시민 복합문화공간이 제시됐다.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관련 분야 전문가,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18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6월 무상사용허가 만료를 앞둔 명암관망탑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충북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온라인 시민 의견조사, 시민 100인 위원회 자문, 명암관망탑 활성화 TF팀 구성·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은 관망탑 활용방안으로 어린이특화시설과 청년 창업공간, 문화예술전시시설 등의 도입시설 및 탑부 외벽에 대한 야간 특화 방안의 의견을 내놨다.

명암관망탑은 지하 2층 ~ 지상 13층으로 구성된 건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최종보고회에서 제시한 층별 도입시설은 ▲탑부 외부에는 LED 전광판, 미디어 파사드 등을 도입해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내부는 기획 전시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또한, 지하 1층과 2층은 ▲과학문화 전시실, VR 체험관 등 놀이형 과학문화 체험관 그리고 K 만화 및 웹툰, 곤충 등 생태 특화 박물관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공간 조성 ▲문화예술 전시‧체험공간 조성 ▲로컬 맥주 체험관, 외식창업 등 청년 F&B창업공간 등을 세부사업으로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여가 및 레포츠 공간으로는 하늘 정원, 수상레저 체험시설 등을 함께 제시했다.

시는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보다 완성도 높게 구체화해 세부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활용방안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된 만큼 이를 통해 청년, 어린이, 가족 등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청년, 어린이 등 시민 복합문화공간 제시


충청북도 기술직 공무원(토목) 직무역량강화교육 실시

 충청북도는 도내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술직(토목)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6월 16일(금) 오후 2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V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회 교육은 도 및 시·군에 근무하고 있는 토목직 공무원 중 실무경력과 현장경험이 적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과중한 일반행정 업무 병행에 따라 취약해진 전문기술분야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최근 포트홀 피해 원인 및 대책, 차량의 주행성 향상에 필요한 ‘아스콘 품질 향상을 위한 생산 및 시공(한국아스콘 공업협회 전순재 수석연구원)’과 공사감독 시 현장 관리에 필요한 ‘지반[굴착, 구조물, 사면](도로과 고만진 사무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자치연수원 전문교육 과정 신설, 대규모 건설현장 견학, 멘토제 및 공사감독 이원제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금회 실시한 충청북도 기술직(토목)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일반행정업무와 혼재된 근무환경 속에서 취약해진 전문 기술분야를 되돌아보고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품질 건설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청북도 기술직(토목) 공무원들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기술직 공무원(토목) 직무역량강화교육 실시

공무원 교육강화, 외부 전문가와 협업 구축

제천시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최우수’쾌거

제천시가 15일 열린 2023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2년 사업추진실적 및'23년 광역특화사업 운영 등 실제 추진사업 평가를 통해 선발했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치매조기검진 및 검사비지원,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치매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광역치매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여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우리동네 검진날’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추후에는 ▲치매愛안심극장,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최우수’쾌거 

반주현 괴산부군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반주현 괴산부군수는 14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반주현 부군수는 괴산읍 사호정교, 청소년수련원, 연풍 정수장 3개소를 방문해 위험요인 정비상태, 교량·건물의 균열과 변형 등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대상시설 합동점검으로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괴산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은 4개 분야, 78개소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주현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주현 괴산부군수
, 대한민국 안전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괴산군,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프’ 프로그램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건전한 캠핑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비 1억원(국비50%, 군비50%)을 투입해 관내 야영장 38곳 중 신청한 야영장에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9월 16일까지 추진한다.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수행을 맡았으며 △찾아가는 대국민 캠핑 안전스쿨 △K-컬쳐, 괴강 별빛·물 핫 MZ 페스티벌 △저탄소 생태문화 캠핑조성,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핑 체험 △노는 아이들의 캠핑문화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괴산군 관내 야영장(△솔베이오토캠핑장 △모래재캠핑장 △강변캠핑장 △화양동야영장 △써니벨리 오토캠핑장 △나무야나무야 캠핑장 △시냇가캠핑장 △자연애캠핑장 △괴산군 등록 야영장)에서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야영장을 방문한 캠퍼들에게 ‘K-컬처 안전문화 그린환경’ 캠핑과 최근 개장한 괴강 불빛공원 체험을 제공해 괴산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프프로그램 추진

흥덕구, 수시분 자동차세 1,265건 103백만원 부과

 청주시 흥덕구는 2023년 6월 수시분 자동차세 1,265건, 103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13일 발송하였다. 이달 부과한 수시분 자동차세는 5월 중 자동차를 양도하였거나 말소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한 것으로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매달 부과되는 수시분 자동차세는 전월 중 자동차를 양도 또는 말소한 경우 다음 달 보유하고 있던 기간만큼 자동차세를 부과하여 양도인에게 고지하고 있다.

 자동차를 양도 또는 말소할 당시 해당 차량에 체납액이 있는 경우 전액 납부하므로 해당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를 납부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동차세는 후납제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양도·말소일의  다음 달 수시분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한, 매년 6월은 ‘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로 6. 1. 현재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세가 고지되므로 해당일 기준으로 소유한 차량이 있다면 차량별로 나가는 자동차세 고지서를 각각 모두 납부해야 한다.

 흥덕구청 세무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차를 양도 또는 말소하였다고 해당 차량에 대한 납세의무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양도·말소일 다음 달 자동차세가 부과되니 잊지 말고 납부하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흥덕구
, 수시분 자동차세 1,265103백만원 부과

김영환 충북지사, 3차 스마트팜 현장간담회 개최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 스마트팜 확대보급 전략수립을 위해 6월 15일(목) 괴산의 엽채류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선도농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스마트팜 현장간담회는 김영환 지사가 충북 스마트팜 발전을 위해 매달 스마트팜 현장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농업인과 소통을 위해 세 번째로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에는 스마트팜 선도농장 현장 투어와 연계하여 스마트팜 농업인, 청년농업인,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도내 스마트팜 발전 방안과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발전 방안으로 스마트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며 각자의 생각을 제시하였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스마트팜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협력을 위해 7명의 스마트팜 선도농업인을 충북 스마트팜 미래혁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팜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팜 현장지원단 구성 등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스마트농업 확대는 충북의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민선8기 주요정책으로 충북형 스마트팜 모델 마련을 위해 선도농업인의 아낌없는 도움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 3차 스마트팜 현장간담회 개최

괴산 라이스밀 식물공장 현장 방문, 스마트팜 미래혁신 자문위원 위촉

김 지사, “스마트농업 확대는 충북의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민선8기 주요정책

충북형 스마트팜 모델 마련을 위해 선도농업인의 아낌없는 도움을 요청

반도체특성화대학 융합인재 양성으로 반도체 초격차 확보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6월 14일(수)에 발표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022.7.19.)에 따라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하여 반도체 (학부)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고자 2023년 신설된 사업이다.  2023년에는 수도권 3개교와 비수도권 5개교를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이 참여하는 ‘동반성장형’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선정평가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전문가의 서면검토(5.16.~18.), 현장조사(5.22.~25.), 종합평가(5.31.~6.2.)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대학()>

지역

유형

대학명
(가나다순, 주관대학)

특성화 분야

인재양성 방식

단독형

(교별 45억 원)

서울대

회로·시스템, 소자·공정

반도체 트랙 및
첨단융합학부 반도체전공 신설

성균관대

차세대 반도체

반도체 트랙 및 융합전공,

반도체융합공학과 신설

동반 성장형

(연합별 70억 원)

명지대-호서대

소재·부품·장비, 패키징

반도체공학과 공동교육과정

단독형

(교별 70억 원)

경북대

회로·시스템, 소자·공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트랙 및

반도체 특성화 융합전공 신설

고려대(세종)

첨단반도체 공정장비

반도체 융합전공 운영

부산대

차량반도체(파워반도체)

반도체 융합전공 및

반도체공학전공 신설

동반 성장형

(연합별 85억 원))

전북대-전남대

차세대 모빌리티반도체

반도체 융합전공 신설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반도체공동융합전공 및
반도체특성화 트랙 운영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등 절차(~6.22.)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연합)은 대학별 특성화분야를 중심으로 인재양성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 추진체계 구축, 교육과정 운영, 교원 및 기반시설 확보, 기업협업 및 취업지원 등

  아울러,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 운영(사업관리비 활용)을 통해 반도체특성화대학 등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사업 수행 대학들이 산업계, 연구계와 함께 인력수요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기선정 대학의 특성화분야 등을 감안하여 전체 반도체 가치사슬별로 특성화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노력이 이번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는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융합인재 양성으로

반도체 초격차 확보한다.

2023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수도권 3개교(연합) 및 비수도권 5개교(연합), 8개교 선정 

‘대통령 별장’ 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끽하세요

 청남대는 개방 20주년을 맞이하여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본관(별장) 대통령 침실을 개방하여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개방 이후 전시 공간으로만 활용해온 본관(별장) 1층 5개 침실을 합숙형 교육공간으로 리모델링 하였으며, 1층 회의실은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의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청남대는 지난 4월 17일 개방 2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1차 대통령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1차 대상자로는 도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10명으로, 충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단양 시루섬의 생존자, 대청호 수몰 실향민, 고향사랑기부금 유공자 등을 선정하여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월 18일 2차에서는 시·군의 추천을 받은 지역발전 유공자, 고향사랑기부금 유공자 등을 선정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해 힐링과 역사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25일 3차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모시고, “아물지 않는 역사적 상처를 청남대에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청남대 힐링교육(웃음치료)과 청남대 별빛야행 및 힐링 숲체험을 운영하였다. 

 3차에 이용수 할머니를 특별히 선정한 데에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청남대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의 동행으로 역사적 상처를 함께 치유해 나가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적극적인 국민통합의 의지가 빛을 발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에는 4차 대상자로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후손을 모시고 특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청남대는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계층의 교육대상자를 선정하여 시범운영을 실시해 교육프로그램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하반기 내에는 전국민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1박 2일 합숙 교육프로그램 확대에 따른 합숙형 교육공간도 청남대 내 많은 유휴시설과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기 소장은 “개방 20주년을 맞이한 청남대의 변화와 혁신은 이미 시작”이라며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남대가 눈으로만 즐기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별장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끽하세요

대통령별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 진행

상반기 시범운영 후, 하반기 전국민 대상 신청 접수

김영환 도지사, 우박 피해 현장 방문

 김 지사는 “현장을 실제로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농작물 피해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박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업기술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무들을 위해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준 농협은행 테니스팀과 충북본부 황종연 본부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여자테니스팀을 비롯해 1959년 창단한 소프트테니스 팀을 보유한 라켓 스포츠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번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으로 우리지역 학생들의 꿈과 용기가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지역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
, 우박 피해 현장 방문

제천시 금성면 현장 점검하며 신속한 농가 지원 지시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기본계획 용역 완료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관련 분야 전문가, 용역수행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인 시각도시이미지 개선사업의 하나로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 밤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여건분석·타당성 검토·사업성 분석·대상지 선정에 대해 용역을 추진한 결과 청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중앙공원-명암유원지-상당산성-운천근린공원-문암생태공원-초정행궁까지 단계적으로 ‘빛의 축’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최적의 장소로는 문암생태공원과 중앙공원, 운천근린공원이 제안됐다.

▲중앙공원은 ‘역사에 빛을 입히다’ ▲운천근린공원은 직지를 주제로 ‘역사를 느끼고 체험하다’ ▲문암생태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이 생태공원으로 변한 것에 착안해 ‘자연의 환상곡’이라는 콘셉트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제안했다.

또한, 야간경관 사업 확장을 위해 ‘화제성’, ‘접근성’, ‘지속가능성’을 핵심 원칙으로 해 시설을 구축하는 방안과 야간경관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야시장, 플리마켓과 같은 체험이 수반돼야 함도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 어두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고 ‘밤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든다면 시민 모두가 만족함은 물론 외부 관광객의 유입으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며, “예산 확보 측면에서 정부의 야간경과 특화도시 공모사업과 민자 유치 등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기본계획 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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