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증평군, 보행자 안전과 편의 높인다. 12월부터 교동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 시설 설치 전, 10월 10일부터 동시보행신호 운영

충북 증평군이 보행자 안전과 편의 높이기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교동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사고 예방 및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차량신호와 보행신호 간의 완전한 분리를 통해 보행자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 확보도 가능하다.

군은 설치에 앞서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호 운영 기법을 활용해 모든 방향 보행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동시보행신호’ 체계로 운영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혼란을 감소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중 대각선 횡단보도 노면표시 및 보행신호등 등 시설물 보완을 거쳐 이후 3개월간(2023.12.1.~2024.2.29.)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한다.

최종적으로 운영 중 제기되었던 여러 가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대각선 횡단보도’를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교동사거리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라며,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로 교통사고, 특히 우회전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횡단의 편의성도 높여 증평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보행자 안전과 편의 높인다

12월부터 교동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

시설 설치 전, 1010일부터 동시보행신호 운영

이범석 청주시장,‘민선 8기 역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주문. 청원생명축제,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 개최 예정 축제에 대한 홍보와 준비 철저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은 민선 8기 청주시가 해야 할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사업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부진·지연 사업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사업·시책의 성과를 보다 높이고 시민 체감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분들의 열정과 창의가 보태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세·지방세 세입 감소 등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적은 재원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치열한 고민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우리 지역에 많은 행사와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달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원생명축제와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도 개최 예정인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또 “현재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이용하던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이 적응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면서, “노선을 개편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위한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도로변, 공원 제초작업이나 청소 등 불편사항에 대해 미리 점검하고 보완해 시민 분들이 한가위를 불편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민선 8기 역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주문

청원생명축제,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 개최 예정 축제에 대한 홍보와 준비 철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 방지 위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 강조

충북도, 추석 명절 성수식품 합동단속 추진 농관원 충북지원과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충청북도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품(육류·과일류·나물류 등)과 선물용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사전 수집한 위반 의심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중점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축산물 기준·규격 및 보관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 행위(썩거나 상한 것, 소비기한 경과 등의 판매)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식품 제조·판매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냉동축산물을 해동하여 냉장축산물로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식품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농축산물부정유통신고센터(☎ 1588-8112) 또는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도
, 추석 명절 성수식품 합동단속 추진

농관원 충북지원과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땡겨요', '먹깨비'와 새롭게 시작 충북도,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는 18일 충북 C&V센터에서 ㈜신한은행(땡겨요), ㈜먹깨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북도지회와 충청북도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와 먹깨비는 ▲1.5%~2%의 저렴한 배달 중개수수료 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는 ▲소속회원사 가맹점 가입 독려와 홍보, 그리고 충북도는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동 지원, 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및 소비자 가입ㆍ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땡겨요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할인혜택, 사장님 지원금, 당일정산 서비스 등 다양한 가맹점과 소비자에 대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먹깨비는 지난 3년간 충청북도 공공배달앱으로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짜배달,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특산품 판매 등 충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땡겨요와 먹깨비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형 공공 배달앱이 민간 배달앱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해서 도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선정된 땡겨요 관계자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중 충북에서 최초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충북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먹깨비 관계자는 “2020년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공공 배달앱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도민이 공공 배달앱을 사용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꿋꿋하게 잘버텨주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확대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창업·경영교육 및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점포환경 개선사업,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등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 '땡겨요', '먹깨비'와 새롭게 시작

충북도,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노인 의료·돌봄 확산 교육 실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연명모)은 15일(금),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시‧군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확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하여 노인들이 질환, 노화 등으로 살던 곳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내에서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진천군이 선정되어 도내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북도에서도 돌봄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충북형 노인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5월 음성군과 괴산군을 자체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선정하였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는 괴산‧음성군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시‧군,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역량 강화 워크숍도 준비중에 있다.

  오늘 교육은 기시행 중인 지자체 이외의 시군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운영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김선애 한국교통대 교수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개념 및 이해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고,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이 의료와 돌봄을 효과적으로 연계 전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명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충북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충북형 노인돌봄 체계 구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 노인 의료·돌봄 확산 교육 실시

충북도, 해외바이어 초청 종합무역상담회 개최 11개국 72개사 해외 바이어초청, 대면 무역상담 주선

 충북도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9월 7일, 9월 14일 양일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3 해외바이어 초청 종합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역상담회에서 중화권, 일본 및 신남방 지역 등 11개국*의 소비재, 전기전자, 건축자재 분야 등 유력바이어 72개사를 초청하여, 도내 중소중견기업 100개사와의 무역상담을 추진하였으며, 바이어상담 522건 3,247만 달러(약 433억 원), 수출계약 476건 1,623만 달러(약 216억 원)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인도, 홍콩, 태국, 몽골, 필리핀,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제약‧화장품 분야에서 ㈜제트바이오텍(상처회복제), 코리안이센셜(아이크림), 제이엔지코스메틱스(기능성 화장품) 등 기업은 3건의 MOU를 체결하였고, 식품 분야에서 ㈜아비스모생활건강(건강기능식품), ㈜에이스엠자임(홍삼스틱), 중앙식품㈜(고춧가루), 지디앤와이㈜(제과), 화인진생에프티(홍삼정과)등 기업은 5건의 MOU를 체결하여, 총 8건 608만 달러(약 81억 원)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상담장 내 도내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충북 제품 홍보 전시대를 설치‧운영하였으며, 왕홍(중국 인플루언서)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담회에 참가한 음성군 소재 음료 제조기업 메디플러스의 나창규 이사는 “유력 바이어 초청 및 상담에 최적화된 수요자 중심의 상담장 조성으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며, “향후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어려운 통상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기업들의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하여 해외바이어를 충북으로 초청하여 상담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 해외바이어 초청 종합무역상담회 개최

11개국 72개사 해외 바이어초청, 대면 무역상담 주선

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초청 간담회 개최 도시농부를 초청하여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 가져

 충청북도는 15일 도청 산업장려관 2층에서 충북형 도시농부를 초청하여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도시농부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력에 의존했던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농촌은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도시민은 건강한 일자리를 얻는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농부는 9월 15일 현재 도시농부 3,350명이 참여하여 농작업 현장에 약 4,500건의 일손을 도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농촌의 부족한 인력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 충북형 도시농부 초청 간담회 개최

도시농부를 초청하여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 가져

청주시 3대 장기고질 민원(악취·소음) 잇단 해결 송절동 도축장 우시장 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외곽이전 장양1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악취·소음과 관련한 청주시의 3대 고질 민원이 시차를 두고 모두 해결됐다. 

도심과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랜 세월 소음·악취 등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던 송절·신봉동 도축장과 우시장,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북이면 장양1리 축사 문제를 잇따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삼고  건의·애로사항 등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팔을 걷어붙인 결과물이다.

취임 후 15개월 만에 주요 고질민원을 해소하면서 젊은 소통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송절2지구 우시장 이전동의, 송절4지구 도축장 없애고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도심지 내 상존하는 혐오 및 기피시설(도축장, 우시장)을 도시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수십 년간 지속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도축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해 왔고, 수년 전에는 우시장에서 탈출한 가축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기도 했다.

시는 민간시설인 도축장 외곽 이전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1천7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이전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민간사업자가 최근 이 일대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는데 도축장 부지는 제외됐다. 

시는 이번이 고질민원 해결의 적기라고 보고 민간 도시개발사업자와 수차례 협의를 해 도축장 부지를 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주변 지역과 연계한 도로,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을 갖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했고, 마침내 이를 포함한 개발계획(안)이 마련됐다. 

송절2지구 도시개발사업자는 우시장 소유자인 축협으로부터 이전 및 토지 사용 동의를 받았고, 송절4지구 도시개발사업자는 도축장의 경우 사업주와 건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도축장과 우시장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송절․신봉동 일원에는 인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와 연계한 4천750세대의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돼 일대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신봉동 일원(준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노후화 된 공업지역의 개선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달부터 공업지역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 송정동 농협사료공장→청주하이테크밸리 산단으로 이전

또한 시는 지난 3월 복대동과 송정동 일대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잇따랐던 농협 사료와 도심 외곽에 조성 중인 산단 시행자 간 협상을 통해 현 송정동 농협사료공장을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로 이전 합의를 이뤄냈다

그 동안 노후시설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주변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은 정주환경 문제의 해결을 시에 강력히 요구해 왔고 대로변 노후 된 외관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로 지적돼 왔었다.

시는 해결에 고심했지만, 외곽 이전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고, 농협사료 측도 협소한 현 부지의 확장성 한계 문제와 이전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민선 8기 시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힘쓴 결과, 수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끈질긴 설득 끝에 고질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사료공장을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약 1만 3000평의 부지에 863억 원을 투자해 2026년 상반기까지 첨단공정을 갖춘 13층의 친환경 스마트사료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 ‘축사악취’ 북이면 장양1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선정

그리고 지난 3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북이면 장양1리 마을이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오랜 고질민원을 해결하는 계기가 됐다.

북이면 장양1리 마을은 축사 악취로 인하여 지역 주민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오랜 기간 끊이지 않은 곳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17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돼지와 소축사를 철거하고 경관농지, 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주민들이 40여년의 오랜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민원과 건의 등을 통해 시에 해결을 요구했으나 뚜렷한 방안이 없어 미뤄왔던 도축장, 농협사료, 주거 지역 내 축사밀집지역 등 3대 민원이 민선8기 들어 빠르게 해결하게 되어 지역주민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청주시 어느 지역이든 쾌적하고 맑은 청주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시
3대 장기고질 민원(악취·소음) 잇단 해결 

송절동 도축장 우시장 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외곽이전

장양1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내년 큰 폭 세입감소, 청주시 고강도 세출구조조정 나서. 경상적경비․지방보조금 10% 이상 절감, 저성과․중복사업 통폐합 및 일몰

청주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안정적 재정운용을 위해 고강도 세출구조조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 및 부동산 거래 부진에 따라 내국세 및 지방세 징수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재정운용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청주시 재정여건을 보면 올해만 해도 정부 내국세 징수액이 43조원 감소하면서 지방교부세가 64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년도 세입 전망은 더욱 어두운 상황이다.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2023년 본예산 기준 총 2천4억원이 감소 될 것으로 추계하는 바, 세출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는 각 실․국장이 중심이 돼 전체사업을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재검토한다. 

성과가 낮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1단계 세출구조조정(일몰, 축소, 통․폐합 등)할 계획이며, 청주시 예산과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집행부진 사업, 연례반복사업, 유사․중복사업 등에 대해 2단계 세출구조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경상적경비, 지방보조금 사업의 경우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2023년 대비 10%~20% 예산을 축소할 방침이다. 1차 부서별 세출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저성과, 중복사업에 대한 2차 세출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톱다운 방식 : 예산부서가 거시적 재정총량 내에서 부서별 지출 한도를 정하면 각 부서는 정해진 지출 한도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

시 관계자는 “평상시 진행되는 세출구조조정이 아닌 대 내․외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뤄지는 세출구조조정인 만큼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게 모든 사업에 대해 시민을 중심에 두고 보다 세심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실효성 있는 세출구조조정을 위해 오는 9월 25일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성과중심 세출구조조정 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큰 폭 세입감소
, 청주시 고강도 세출구조조정 나서

경상적경비지방보조금 10% 이상 절감, 저성과중복사업 통폐합 및 일몰 

충주시 목행용탄동, 노은면 등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 목행용탄동 용곡마을, 노은면 연하1리 마을 선정

충주시 목행용탄동과 노은면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시는 목행용탄동 용곡마을과 노은면 연하1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한다.

용곡마을은 안창열 통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 활동 등 마을 주민들이 한뜻으로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연하1리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근절해 녹색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산불 예방에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준 결과물”이라며 “산불없는 마을이 많아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목행용탄동
, 노은면 등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선정

목행용탄동 용곡마을, 노은면 연하1리 마을 선정

충주시, 2024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정의 체질 개선 주문

충주시는 18일부터 5일간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2024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에 앞서 민선8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의 정책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전략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시는 △4대 미래비전(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도시)이 삶 속에 구체화되는 ‘살맛나는 도시’ △지속적 도시 성장을 실현하는 ‘좋은 일자리가 있는 경제도시’ △소외 없는 복지를 이루는 ‘화합하고 차별 없는 도시’를 위해 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사업과 시민 공감형 신규사업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해 ‘무엇을 새롭게 도전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고쳐나갈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선호도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사업을 정리해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 요인 제거 등 시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정의 모든 정책과 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절약, 시설의 활용도 제고, 반복적 시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과감한 시정의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후 내년도 예산수립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충주시
, 2024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정의 체질 개선 주문

조길형 충주시장, 승강기 전기전자부품 생산기업 우진전장(주) 방문 생산시설 견학, 구내식당 오찬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충주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전장(주)(대표 정승호, 박용덕)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진전장(주)은 승강기용 제어반 및 의장품 등 전기전자제품 전문생산업체로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발표 후 관련 협력사로서는 제일 먼저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목행동 제4일반산업단지에서 14,489㎡ 규모의 공장을 운영 중으로, 지난 3월에는 생산케파 확장을 위해 동충주산업단지에 신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충주시와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작년 9월에는 충주공고와 승강기 전문 인력양성 및 맞춤형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충주시민 고용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충주에 안착한 우량기업이다.

이날 방문은 생산시설 견학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간략하게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주시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주시는 기업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시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 승강기 전전자부품 생산기업 우진전장() 방문

생산시설 견학, 구내식당 오찬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의 날 기념‘민·관소통 워크숍’개최 민관 소통, 복지를 여는 길!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5일 박달재수련원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민․관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로 올해 24회를 맞이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민․관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인들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간 화합의 장으로 “민관 소통, 복지를 여는 길!”을 주제로 ▲운동회 ▲힐링&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통과 화합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정신·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장애인 돌봄지원사업 ‘ALL 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캠페인 및 미니박람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 희망천사운동’, 지역주민욕구조사 등 민·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의 날 기념·관소통 워크숍개최

민관 소통, 복지를 여는 길

김영환 지사, 청주공항 활주로 확보 충청권 공감대 확보 “충청권 첨단 전략산업 수출노선 청주공항으로 확산해야”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의 민항기 전용 활주로 확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감대를 확보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기조발언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중되어있는 충청권에 화물기를 띄울 수 있는 민항기 전용 활주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청주공항은 충북에 있지만 대전‧충남 지역의 이용객이 가장 많고, 세종시의 관문 공항”이라며 “천안‧아산의 반도체를 비롯해 충청권의 전략 첨단산업이 대부분 항공 물류인데 전부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어 중부권으로의 확산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두 개의 활주로가 있지만 하나는 군용기 전용이고, 나머지 하나를 군용기와 민항기가 같이 사용하는 형태로 사실상 민항기는 활주로 하나도 온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건의문으로 채택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 제1차 국토종합계획이 1972년부터 1981년까지 10년간 수도권과 동남해안 공업벨트를 육성하는 것이었고, 제3차 국토종합계획은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개발하는 것이었다”며 “근대화가 연안 중심, 수출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내륙이 소멸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 중심으로 개발은 했지만 충남에는 항구도 없기에 우리의 물류는 전부 인천공항으로 가고 경기도 평택항과 전라도 군산항으로 가고 있다”며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은 이런 의미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환 지사
, 청주공항 활주로 확보 충청권 공감대 확보

충청권 첨단 전략산업 수출노선 청주공항으로 확산해야

충북도, 출생률 증가 10%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총력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난해 대비 2배 확대 지원 내년도 효율적 예산 활용 및 수혜기업 확대 위한 개편안 마련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기숙사 신․증축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80개소에 49억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은 출퇴근 및 거주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력난이 더욱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주거 지원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하여 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에 올해 총 131개소에 59억원을 지원하는데, 이는 지난해 65개소 43억원을 지원한 것에 비해 수혜기업을 2배 이상 확대하여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에 큰 힘을 보탰다.

 세부적으로 ▲주거환경(기숙사 신․증축) 19개소 24억원 ▲근무작업환경(공용시설 및 작업공간 개보수) 105개소 14억원 ▲공용시설(기반시설, 기업지원시설) 7개소 21억원 등으로 총 131개소 59억원 규모이다.

 내년에는 효율적인 예산 활용 및 수혜기업 확대를 위한 개편안을 마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수요가 많고 개선이 시급한 주거환경 지원에 집중하기로 하고, 근로자 수, 입소인원 등을 감안한 차등 지원으로 수혜기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숙사 신축 융자 지원을 신설하여 기숙사 신․증축을 위한 시설자금 50억원을 확보, 기업당 최대 5억원을 5년간 융자 지원하는 등 올해 19개소에서 내년에는 29개소 정도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임신‧출산‧양육 제도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에 도(道) 기업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현행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우대 금리 0.5%를 1.0%까지 상향하고, 중소기업대상 등 평가항목에 임신‧출산‧양육 관련 인증기업에 가점을 적용, 선정기업에는 우대금리 1.0%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한 R&D, 홍보‧마케팅, 판로지원, 컨설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선정하는 등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도내 출생률 증가 10% 달성을 위한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기업의 체감효과가 높은 사업으로 실질적인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일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제도 확산 기반 마련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 출생률 증가 10%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총력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난해 대비 2배 확대 지원

내년도 효율적 예산 활용 및 수혜기업 확대 위한 개편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