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건설과, 내수읍 덕암천 준설 착공

 청원구 건설과는 18일 내수읍 도원리 226-9번지 일원 덕암천 준설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덕암천은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중심지로 많은 사람들의 이용하고 있으며,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퇴적토의 정기적 준설 및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청원구에서는 덕암천 하류부터 연차별 준설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집중호우 대비 토사퇴적 취약구간(300미터)에 대하여 준설 예정으로 5월초 준공, 공사비는 22백만원이다. 

청원구 관계자는“준설 공사가 완료되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유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하천에 대한 정기적인 준설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건설과, 내수읍 덕암천 준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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