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과, 의료비후불제 홍보 발벗고 나선다 의료비후불제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의 마중물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과는 의료비후불제 확대시행에 발맞춰 장애인이 더 많은 의료비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를 펼친다.

 31개 도 장애인단체 및 센터, 186개 장애인복지시설에 의료비후불제 대상질환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행사나 각종 회의 개최 시 활용하고 홈페이지 및 시설 내 게시판 등 홍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지속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의료비후불제 확대시행에 포함된 치아교정은 장애인 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부모의 비장애 자녀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충북 장애인 의료복지에 든든한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및 장애인 자녀 등 치아교정 신청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강찬식 장애인복지과장은 “공공어린이재활센터 12월 개소, 장애친화산부인과 지정과 함께 의료비후불제 확대 시행으로 도내 장애인 건강권 확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과
, 의료비후불제 홍보 발벗고 나선다

의료비후불제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의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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