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공무원, 사랑의 우수리성금 2천만원 기부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은 12월 28일(목요일) 2023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액 2천만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부하였다.

우수리 성금은 충북도청 공무원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1천원(또는 1만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사)징검다리를 통해 도내 결식위험 어르신 저당도시락 및 아동 건강선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범우 위원장은“충북도청 공무원들의 작은 우수리가 모여 아프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하였다.

충북도청 공무원 우수리 성금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억 2천만원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충청북도 공무원
, 사랑의 우수리성금 2천만원 기부

1228일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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