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공공근로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흥덕구 만들기 시작! 202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및 인력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1. 2.(화)부터 3. 31.(일)까지 관내 환경취약지 5개소에 대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참여자 7명을 관내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등 관내 환경취약지역에 배치하여 구역별 상시 단속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1. 2.(화) 오전 9시 흥덕구청 환경위생과 회의실에서 집결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로안전·보건에 관련한 안전관리 교육을 수강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기존에 배치되지 않았던 오송읍 봉산리 제2산업단지구역에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오송2산업단지 일대의 청소민원 대응에 힘쓸 예정이다. 

 흥덕구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청소민원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력을 배치해 환경취약지를 집중 정돈하겠다”고 밝혔으며, “우리부서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만큼, 폐기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흥덕구, 공공근로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흥덕구 만들기 시작!

 202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및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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