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영동지역 공약 발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26일, 지역별 공약 첫 번째로 영동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박덕흠 후보는 주요 핵심공약으로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남부 4개 면(황간·매곡·상촌·추풍령면)관할 노인복지관 신설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 추진(지탄, 심천, 각계, 황간, 추풍령역 정차 포함)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

또한 박덕흠 후보는 교통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로 개선될 수 있다며 ▲영동-용산 간 국도 19호선 조기 개통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 고속도로 조속 추진 등도 공약했다.

이외에도 박덕흠 후보는 더 살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조속 추진 ▲레인보우 힐링센터 활성화 추진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및 주변지역 관광활성화 추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파크(그라운드)골프장 신설 추진 ▲보훈요양원 완공 조속 추진 ▲추풍령저수지(죽전리)둘레길 조성 추진 ▲공용목욕탕 추진(영동읍 일원) ▲영동소방서 황간119 안전센터 인접부지 매입 추진 ▲매곡면 수원교(교량)재가설 추진 ▲배드민턴 전용 구장 신설 추진 등도 약속했다. 

박덕흠 후보는 “교통이 첫 번째로 잘 갖춰져야 지역 경제 발전이 선순환 구조로 만들 수 있다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우리 영동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우선 교통 인프라를 잘 갖춰놓고 22대 총선 공약을 하나하나 이행하고자 한다”며, 영동군 발전에 대한 포부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이번 22대 총선 공약의 특징은 박덕흠 후보가 직접 많은 주민과 소통을 하며 현장을 확인하고 만든 공약으로 영동 군민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영동지역 공약 발표!

흥덕 김동원 후보, 선대위 발대식... “민생이 최우선”

국민의힘 김동원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동원참정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사회적 갈등 근원지인 후진적 정치구조를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하자는 김 후보의 정치소신이 담긴 ‘동원참정치’를 줄인‘동참 선거대책위원회’가 명칭이다.

김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 정윤숙 前국회의원, 송태영 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 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 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 이욱희 前도의원으로 하고 상임선대위원장 한상길 前민주평통충북부의장을 필두로 한 '매머드급'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김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선대위원장단, 고문단, 특보단, 선거대책본부, 부문별 위원회, 지역별 협의회 등 각 단위 소속 선대위원 등 약 200여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이십 년째 흥덕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를 낡은 지역 정치를 꼭 바꿔야 한다"며 "선대위원 여러분과 함께 총선 필승으로 새로운 경제 중심 흥덕의 초석을 다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흥덕 김동원 후보, 선대위 발대식... “민생이 최우선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재탕 의혹 제기 강경 대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25일, 민주당의 논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종결 통보를 받은 사안을 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거론하며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덕흠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중 투기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며, 국민의힘과 한동훈 위원장이 박덕흠 후보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아무 조치 없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토지를 매입하거나 부동산에 관여한 적이 전혀 없고 오히려 부동산을 매각했다”며, “사실과 전혀 다른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에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해충돌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 때 수사기관에서 가족회사는 물론 입찰 발주처를 대상으로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를 1년 반 가까이 진행했지만 결국 무혐의 종결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당시에도 사실 확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의혹 제기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버텼다”며,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이를 언급하는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재탕 의혹 행태를 지켜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재탕 의혹 제기 강경 대응!



 

국민의힘 흥덕 경선후보들 똘똘 뭉쳤다... 김동원 캠프 원팀 결성 성사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23일 ‘동원참정치 캠프’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흥덕이 전국적인 정치변혁에 중심이 될 것을 천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상우(前청주시장) 후원회장, 김주섭(前충북대총동문회장),박환규(前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상임고문, 장만교(前국민의힘국방위원) 자문위원장, 송태영(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축하 메세지 보냄), 이욱희(前도의원) 공동선대위원장, 한상길(前민주평통충북부의장) 상임선대위원장, 박봉순, 임병운, 김성대, 유상용 도의원, 김현기, 홍순철, 박노학, 이우균, 남연심, 유광옥 시의원 비롯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김동원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송태영(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 이욱희(前도의원) 국민의힘 흥덕구 경선 후보들은 원팀을 선언하고 “민주20년 흥덕을 바꿔야 한다”며 “필승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김동원 후보에 힘을 실었다.

윤희숙 前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김동원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남상우 전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가 당선되어야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막을 수 있다”며 “경선 후보들의 원팀 결성으로  승리는 이미 시작 됬다”고 말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민주당 후보는 옥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만 잠시 청주(서원)에서 다니는 등 흥덕과는 연이 없는 사람”이라며“김동원 후보는 청주에서 초중고를 나온 뼈속까지 청주사람으로 지역 현안을 아는 잘 아는 김 후보만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또 다른 인사는 “서울 동작을로 출마하려다 안되니 흥덕으로 급히 갈아 탄 전과자 출신의 민주당 후보 공천은 흥덕구민을 물로 보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이날 김동원 후보는 “민생이 최우선이다”라며 “흥덕의 봄이 오면 민생이 활짝 필 것”, 이라며 ‘삼성바이오 유치’, ‘반도체특구지정’, ‘아이 키우기 좋은 흥덕’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공약을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흥덕이 승리해야 청주 네 개 선거구가 모두 승리할 것”,흥덕구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흥덕에서 기필고 승리 하겠다”강조 했다.


국민의힘 흥덕 경선후보들 똘똘 뭉쳤다
... 김동원 캠프 원팀 결성 성사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삼색버드나무 묘목 식재 실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구)는 지난 23일 새봄을 맞이하여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주민자치소공원에 삼색버드나무 묘목을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영철 군수를 비롯해 황승연 영동군의회 부의장, 영동읍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공원 하천길을 따라 삼색버드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주변 하천길 청소에 나섰다.

김재구 위원장은 “주말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경관과 읍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삼색버드나무 묘목 식재 실시

진천군, 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 선정. 진천군‧음성군‧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컨소시엄으로 5월부터 진행

  진천군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군과 음성군,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얻은 결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세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역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국비 1천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5월 정식 개관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공유평생학습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력 단절 여성의 진로 설계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평생학습 강사 양성 과정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 과정 등으로 꾸려진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와 활동가는 혁신도시 내 아파트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학습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으로 진천군과 음성군은 공영과 공유, 공생, 공감의 가치를 담은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충북혁신도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력 단절 여성이 평생학습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꿈을 이루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천군, 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 선정

- 진천군음성군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컨소시엄으로 5월부터 진행

제천시, 2024년 단란주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제천시가 최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단란주점 영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단란주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시설과 영업장 관리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영업자들에게 쉽고 친근한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영업자의 친절 서비스 제공 및 위생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시
, 2024년 단란주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하세요! 청원구,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간단하게 출생신고 방법 홍보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장우원)는 출생신고를 위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개통한 “온라인 출생신고”서비스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는 출생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부모가 대법원 홈페이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 에서 출생신고가 가능한 편리한 제도이다.

 *홈페이지에서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출생증명서는 이미지 첨부

단, 이를 위해서는 병원이 온라인 출생신고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및 대법원 시스템과 연결되어야 하고, 산모로부터 “개인정보 제3자 제공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하여야 한다.

한편,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은 3월 기준 전국 253개로, 청주에는 미래여성산부인과의원, 미즈산부인과의원, 청주 미즈맘 산부인과의원, 하안유산부인과의원, 해피맘산부인과의원 등 6개가 있으며 출생신고가 가능한 병원 목록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참여병원이 늘고는 있으나 앞으로도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분만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하세요!

청원구,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간단하게 출생신고 방법 홍보 

청주시,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 조성 박차.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 ‘공공디자인이즘’과 봄맞이 대청소 추진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인근 무심천 변에 4만 3,774㎡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1만 635㎡) 보다 약 4배 확장된 규모이다. 


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과 연계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 파종을 완료했다. 5월 초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는 한편, 인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또 다른 가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밭을 제공하기 위해 꽃밭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며, “5월에 열리는 도시농업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시
,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 조성 박차


청주시, 농촌인력난 해소 위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첫 시행

청주시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함께 지난해 말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국비사업에 응모·선정됐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가 외국인 근로자 20명을 직접 고용해, 상시 고용이 힘든 소규모 영세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가는 그에 따른 이용료를 1일(8시간) 10만원 지불하면 된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했으며, 흥덕구청 공연장에서 한국에 대한 적응을 위해 한국 문화·언어, 근로기준법, 인권 보호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이들은 흥덕구 오송의 주택에서 숙식하며, 관내 농가의 농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농협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인력 2명을 채용했다.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인력을 매칭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기 어려운 농가에 필요시마다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농번기 부족한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로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 8일 132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관내 일손이 부족한 41농가에 배정했다. 

청주시, 농촌인력난 해소 위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첫 시행

김창규 제천시장,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현장 방문

 김창규 제천시장은 19일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민원처리 현장 점검차 시내의 한 가정을 방문하였다.

 2012년부터 운영된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2명 2개조로 편성되어 전등 교체, 보일러·싱크대 수리, 하수구 정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재료비를 본인이 부담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계층·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정 등에는 수선에 필요한 부품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신청한 시민은 “스스로 소소한 수리를 하기가 막막했는데 재료만 준비하면 기동대가 방문해 수리를 해주니 편리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기동대의 업무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현장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 백곡면 첫돌 맞은 아이 축하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해 3년 만에 백곡면에서 태어난 아이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1일 현장을 찾았다.

  축하 장소에는 한 총리,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백곡면, 백곡면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 백곡면은 2천 명 안팎 인구에 60세 이상의 비율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노령화가 진행된 지역으로 지난해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이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마련한 축하 행사 자리에 참석한 한 총리는 아이 가족에서 꽃다발과 선물을 전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백곡면 이장단협의회와 노인회, 마을주민 역시 아이 첫 생일을 맞춰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 축하 노래, 돌잡이 등 행사를 함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 총리가 ‘아이는 부담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대국민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응원했다.

  한 총리는 “지역소멸과 초저출산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린 진천 백곡면을 찾아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17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지역발전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천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서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 백곡면 첫돌 맞은 아이 축하

황규철 옥천군수,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19일 이원면 평계리 일원에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규제 완화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불편 민원도 증가하고 있어 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자 실시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허가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3년 태양광 발전 허가 건수는 2022년 대비 2.65배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청주시 안전정책과 임찬규 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청주시는 안전정책과 임찬규 팀장이 15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등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물놀이 안전 유공자 표창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찬규 팀장은 물놀이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물놀이 관리지역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수심이 깊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위험구역으로 특별 지정관리하고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했다.

물놀이 지역 전체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을 위해 물놀이 안전 시연회 개최와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임찬규 팀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금년에도 16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안전정책과 임찬규 팀장
, 국무총리상 수상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 21 일 후보자 등록 완료 !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21 일 , 영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등록을 마친 박덕흠 후보는 “ 능력 ! 경륜 ! 노하우 ! 모두 갖춘 후보야말로 군민이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라며 “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초보가 아니라 전문가 ” 라며 후보자 등록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

박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 年 120 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 쌀 수매가격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추진 ▲ 대전 - 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 ( 영동까지 연장 추진 ) ▲ 옥천 역세권 개발 추진 ▲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추진 ▲ ‘K- 김치 ’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추진 ▲ 영동 - 옥천 - 보은 - 진천 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 ▲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 농업진흥지역 , 그린벨트 해제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박덕흠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 라며 “ 결초보은 ( 結草報恩 ) 의 마음가짐으로 시대의 변화 , 군민의 꾸짖음에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동남 4 군 발전을 시키기에 지금이 최적기 ” 라며 “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의원의 능력을 동남 4 군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 ” 며 동남 4 군 발전에 대한 강한 포부 드러냈다 .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 21 일 후보자 등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