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사)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는 2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과도한 요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관내 음식점 영업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영업주들은 착한 가격으로 진천군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으로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관계자는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인만큼 외식업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가지요금 없는 깨끗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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