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7개 읍·면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간 240t을 목표로 농지에 쌓여있던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천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 회장은 “언제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