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참가자 모집.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 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라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참가자 모집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태교, 괴산군 임신부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5월 2일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태교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으로 △유기농차를 마시며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안내하에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태교
, 괴산군 임신부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괴산군,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 은행’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꽃가루은행은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도와주는 곳으로 농가가 꽃봉우리를 채취해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게 해준다.

꽃가루은행을 활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꽃이 펴지기 직전 부풀어 오른 꽃봉오리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전달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꽃가루 공급과 함께 발아율 검사와 초저온 냉동실에 장기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과수는 생육이 건전한 꽃의 암술과 수술이 수정이 잘되어야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으나, 올해는 개화기가 전년 대비 3일, 평년 대비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돼 만개 기간에 갑작스런 저온으로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분매개체인 꿀벌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고, 최근 중국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수입 꽃가루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국내산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수분은 수정이 필요한 꽃의 암술 부위에 수술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주는 중요한 농작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기가 앞당겨져 저온 피해받을 가능성이 높아 인공수분, 미세살수 및 방상팬 활용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 은행운영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가동

 충북 영동군이 올해에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각 부서의 벤치마킹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관광과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을 위해 충남 홍성군의 스카이타워와 서천군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과에서도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시의 구룡포 아라광장과 경주시의 황리단길을 찾아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상반기에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전북 완주군) △공설종합장사시설(충남 보령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경북 상주시) △농업인 교육장 설비 보강(경기도 화성시) △통합이동지원센터 운영(충북 단양군) △양방향 재난 문자서비스(경북 경주시)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해 내부 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 직원들과 공유해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발굴한 우수사례를 영동군의 실정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벤치마킹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은 물론 우수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친환경종합분석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하천 친수공간 활성화 등 벤치마킹단이 활동한 우수사례 25개 사업을 군정에 반영했다.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가동

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7개 읍·면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간 240t을 목표로 농지에 쌓여있던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천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 회장은 “언제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진천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진천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2024년도 1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다만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폐업한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대출받은 이자 차액(이차)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7천만 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3% 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신청한 날로부터 3년간 지원한다.

진천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김동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회의실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이상욱 회장) 임원진과 청주지회 임원진이 방문하여 도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회의실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이상욱 회장) 임원진과 청주지회 임원진이 방문하여 도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후보 선대위 김한기 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사들의 노고와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상호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협회 관계자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고단한 삶과 함께하는 유료직업소개소”라고 “협회 회원사들이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인건비 선지급의 이유와 원청 회사의 채불 사건을 소개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흥덕이 국가 경제중심지가 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필욧하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 간담회

   

가경동 경로당 방문

복대네거리 아침유세

연예인단유세 드림플러스 앞
 


4월 1일 증평면·도안면 탄생 110주년. ‘증평’마을 지명에서 시작해 군 지명으로 탄생

4월 1일은 증평면(현재 증평읍)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이란 지명은 1913년 8월 ‘증평리’라는 마을 이름으로 처음 나와 이듬해 4월 1일 지금의 증평군 증평읍과 같은 면적의 행정구역 지명인 증평면으로 출범했다.

당시 미암리에 있던 증평면사무소 청사는 1915년 증평리(현 장동리)로, 도안면사무소는 1935년 송정리에서 지금의 화성리로 각각 이전했다.

증평면은 1949년 8월에 증평읍으로, 1990년 12월에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2003년 8월 30일에 당시 충북 12번째 기초자치단체인 증평군으로 승격한 흔치 않은 역사성을 지녔다.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증평읍은 당시 11개 법정리에 인구는 1만7835명이었다. 

현재 증평읍은 20개 법정리에 3만5762명(2024. 2월말 기준)으로 읍 승격 당시보다 인구가 두 배가량 늘어났고, 초·중·고와 대학 캠퍼스 등 교육기관 10곳과 의료기관 60여 곳, 금융기관 11곳 등이 있다.

도안면도 1914년 당시 7개 법정리에서 현재 24개 법정리로 늘어났으며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인 블랙스톤 벨포레와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팜 등을 추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증평면과 도안면 탄생 1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 동안의 발전상을 되새겨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100년 증평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41일 증평면·도안면 탄생 110주년

증평마을 지명에서 시작해 군 지명으로 탄생

증평면 옛자리_미암리 

옛 도안면사무소 자리(현 도안면송정리)


도안면사무소

증평읍사무소 



제천 신백동 직능단체, 봄맞이 꽃길조성

  제천시 신백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을 비롯해 월백교, 고암3교, 목교와 산책로 그리고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공터를 대상으로 아르메리아 등 봄꽃을 식재해 꽃향기 가득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직능단체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연자 부녀회장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꽃길 관리에 힘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백동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신백동 직능단체
, 봄맞이 꽃길조성 

제천시, 공중화장실 6개소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시범 설치

 제천시는 시민의 야간보행 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관광지 및 공원 내 공중화장실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진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친근한 디자인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공원의 특성을 상징하도록 제작했다.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이고 공원 등 어둡고 한적한 곳의 야간보행 시 밝은 불빛의 조명효과뿐만 아니라 QR코드 원패스 신고 기능을 연계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시범 설치한 공중화장실 6개소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의림지 내 2개소, 삼한의 초록길 1개소, 신백 생활체육공원 1개소, 제천 시민공원 내 2개소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가 시민들의 야간 시인성 확보로 범죄 예방 효과와 도시 미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도모하는 등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공중화장실 6개소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시범 설치 

제천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가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행정협의회 6개 자치단체의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자원순환세 법제화 추진상황’과,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판결과 시사점’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후 행정협의회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했다.

자원순환세 도입은 시멘트사에 반입되는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의 심리적 불안감 등으로 직·간접적 비용과 환경보호 및 주민지원을 위한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방안 중 하나이다.

행정협의회는 향후 자원순환세 제도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과 함께 과세 대상을 추가해 공장주변 주민의 건강과 환경권 피해를 치유하고 사회적 간접비용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6개 시군이 함께 노력하고 추진하는 자원순환세가 도입되어 폐기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에 골고루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각 시군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멘트 생산지역 6개 자치단체가 ‘자원순환세’제정을 위해 지난해 1월 단양군청에서 행정협의회 창립회의를 갖고 자원순환세 법제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그동안 자원순환세 법제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과 과세대상 확대 및 신세원 발굴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진행 하였다.

제천시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도립·시립 재활병원 본부장등 청년 간담회

김동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립·시립 재활병원 본부장으로 구성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계 종사 청년등은 지역 의료의 현실과 요구 사항을  전하였고 청년이 바라는 흥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는 “청주에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인재 외부 유출과 정주환경 마련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기업의 유치를 통해 청주 일자리가 생기면 경제가 활발해 지는 선순환 경제구조가 나올 것”이라며 “흥덕을 국가 경제중심지, 문화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 했다.


도립
·시립 재활병원 본부장등 청년 간담회

청주 4선거구 후보, SK 하이닉스 노조위원장 및 직원분들과 간담회

흥덕구 김동원 후보, 청원구 김수민 후보, 서원구 김진모 후보, 상당구 서승우 후보(가나다 순), 청주권 4명의 후보들은 28일 SK하이닉스 노조사무실을 찾아노조위원장님 및 직원분들과 의미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흥덕구에 위치한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지로 M15X증설과 M17신설을 예정하고 있다. AI 반도체 HBM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이 그 뒤를 따른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분들의 작업 환경, 복지 개선, 그리고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노조위원장님과 직원분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사항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근로 조건 개선, 직원들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청주권 4명의 후보들은 근로환경개선, 출산장려제도 및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 제2순환도로를 포함시키는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내용을 전달 했다.

청주 4선거구 후보, SK 하이닉스 노조위원장 및 직원분들과 간담회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국제대회 경험과 지식을 전수 받아 2027 충청 세계U대회 성공개최 기반을 굳건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최근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2024 강원 조직위)와 협력하여 ‘디브리핑 교육’을 3.28.(목)~3.29.(금) 이틀간 개최한다.

이는 2024 강원 조직위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한편, 대회를 치르는 동안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들어 봄으로써,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수립하여‘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최고의 대회로 개최하기 위함이다.

‘디브리핑 교육’1부에서는 2024 강원 조직위 이관표 본부장이 대회 준비 과정과 대회 기간 중 조직위가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 및 방향 설정, 동기부여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하고, 

2부는 메인운영센터 운영, 대회 개․폐막식, 경기장 베뉴, 선수촌 운영 등 9개 영역으로 나누어 영역별 전문가와 조직위 업무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디브리핑 교육’은 조직위 직원들이 이전 개최 대회의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학습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하고 대회 성공 개최 DNA를 전수 받고자 하는데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디브리핑 교육이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배우고 공유하는 기회였으며,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디브리핑 교육에 참여해 준 2024강원 조직위 전문가와 지식 및 경험을 나누게 됨에 감사를 전하며, 2024 강원 조직위의 열정과 지식이 우리 대회로 이어져 2027 충청 세계U대회에서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국제대회 경험과 지식을 전수 받아

2027 충청 세계U대회 성공개최 기반을 굳건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목 협력관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실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3월 28일(목)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경기 종목 협력관 3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지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종목 협력관’은 국제경기대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경기관련 준비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행정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중앙 경기종목단체로부터 추천을 통해 3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창섭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1차 회의는 ▲경기 세부종목 ▲경기 소요일정 편성 ▲자원 투입계획 수립 등 경기별 운영체계 등을 의제로 진행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연 1회 전체회의, 종목별 수시 회의를 통해 종목 협력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제경기연맹 및 FISU와의 국제협력 ▲종목별 대회규정 ▲공인 경기용 기구 확보설치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개국 1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메가급 스포츠 국제대회로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15개 정식종목(양궁·기계체조·육상·농구·다이빙·펜싱·유도·리듬체조·경영·탁구·태권도·테니스·배구·수구·배드민턴)과  3개 선택종목(비치발리볼·골프·조정)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목 협력관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