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적극 홍보. 경증일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방필순)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시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증 환자일 경우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가야 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재의뢰될 수 있다. 중증 환자일 경우는 충북권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우수한 병원을 찾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또는 ‘건강e음앱’을 통해 병원정보, 평가정보, 진료비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병원급 포함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 초·재진을 모두 허용(24.2.23.~)하고 있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진료를 볼 수 있다. 이때 처방전 발급 및 약국으로 처방전 전송까지 가능하다.
방필순 중앙동장은 “의료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주민이 원활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앙동,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적극 홍보
경증일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