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중앙동,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적극 홍보. 경증일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방필순)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시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증 환자일 경우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가야 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재의뢰될 수 있다. 중증 환자일 경우는 충북권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우수한 병원을 찾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또는 ‘건강e음앱’을 통해 병원정보, 평가정보, 진료비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병원급 포함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 초·재진을 모두 허용(24.2.23.~)하고 있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진료를 볼 수 있다. 이때 처방전 발급 및 약국으로 처방전 전송까지 가능하다. 

 방필순 중앙동장은 “의료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주민이 원활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앙동,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적극 홍보

경증일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생활인구 증가 효자 노릇 톡톡. 제천시, 고려인동포 및 우수 인재 외국인 등 317명 생활인구 증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소모적 인구경쟁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면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재외동포 및 외국인 이주를 통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인구를 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23.1.1. 시행) 되었으며, 「생활인구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이 23.5.18. 제정․시행 되었다. 

 이 중 제천시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를 증가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142명의 동포 이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175명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여 총 317명의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특화형비자는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으로, 한국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거주 및 취업을 조건이 완화된 특례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재외동포의 경우 비자 추천 지역에 계속 실거주할 경우 취업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비동포 배우자의 취업활동이 가능하며, 영주권 취득 요건 또한 완화되는 등의 특례가 주어진다. 

 국내외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제천시의 경우 지역특화형 비자를 추진함으로써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62세대 142명의 고려인 동포가 제천시로 이주를 완료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중 동포 거주비자(F-4) 소지자는 82명이며, 동포가족 동거비자(F-1) 50명, 취업비자(H-2) 5명, 영주(F-5) 및 기타(F-2) 비자 5명으로, 대부분 가족단위 이주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이주하여 취업, 거주, 교육 등의 이주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는 취업활동의 제한을 받지 않고, 동거 배우자 역시 취업활동이 허용된다"며, "배우자 취업활동이 가족단위로 이주하는 고려인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해 제천시 이주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체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과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발하고 있으며, 올해 고려인 동포 이주가 가속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특화형 비자의 또 하나의 유형은 지역 우수 인재다. 학력 또는 소득, 한국어능력, 법령준수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사업지역에 계속 거주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 우수 외국인에게 거주 특례 및 근무처 추가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제천시의 경우 지난해 135명의 우수인재 외국인을 지역에 정착시켰으며, 올해 40명을 추가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능력이 검증되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대학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특히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수한 동포들의 지역 유입 및 생산 노동인구를 확보함은 물론, 지역 내 소득․소비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업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유리한 기반 마련, 영유아 보육시설, 주택, 교육, 의료, 교통 등 출산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민간 영역 등에서 지속 가능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여러 자치단체에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이주를 위한 보다 완성도 높은 지원 시스템 구축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로 이주를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연중 신청서 접수, 취업 연계 등의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어 상담 창구 또한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어 상담 및 문의 043-649-3372~3)

지역특화형 비자, 생활인구 증가 효자 노릇 톡톡

제천시, 고려인동포 및 우수 인재 외국인 등 317명 생활인구 증가 

괴산군, 특이민원(악성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9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악성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괴산군청 신속민원과 내 근무 직원, 청원경찰, 괴산지구대 출동 직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민원실 직원들은 비상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발생 시 담당팀장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지속 시 녹음 사전 고지 △민원인 폭행 발생 시 군 청원경찰 호출 △비상벨 호출로 지구대에 출동 요청 △피해공무원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즉각 격리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수행하는 내용의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직접 총괄반장으로 전체상황을 총괄 지휘를 수행하며 훈련에 참여했으며,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요즘 전국적으로 특이민원(악성민원)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라며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역할 분담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과 민원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평소 청원경찰의 상시 순찰구역 순찰 강화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
, 특이민원(악성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괴산군, 생활인구 유입 위한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고계향 괴산군 외식업지부장, 최진섭 사무국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요식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활 인구(방문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설명과 협조사항 요청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유치,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제1회 괴산유기농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2024괴산고추축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024괴산김장축제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5개 기관(중원대학교, 괴산한지체험박물관, 괴산군캠핑장발전협의회,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디지털관광 주민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요식업 대표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식재료비 상승과 인력난에 따른 경영 부담에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외식 소비 위축이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요식업계 매출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요식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요식업 대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과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인구로, 정부가 지난해 1월 도입한 개념이다.

괴산군, 생활인구 유입 위한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 개최

괴산군 청천면 지촌2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청천면 지촌2리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천면 지촌2리마을회관은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88.55㎡ 규모로 신축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더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주민 여러분의 복지가 증진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어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천면 지촌2리 김문회 이장은 “청천면 지촌2리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청천면 지촌
2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영동군,‘4·19 혁명 앞장’이기태 열사 추모식 열려

 4.19 당시 부정부패에 항거하다 총탄에 맞아 숨진 이기태 열사의 추모식이 19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이기태 열사 추모비’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태 열사의 유족과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경희대 군 동문회, 주민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고 열사의 애국충절을 회상하며 고귀한 희생과 충정을 기렸다.

 1937년 학산면 압치마을에서 태어난 이기태 열사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을 맡아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3·15부정선거에 항거했다.

 누구보다 앞장서 구국의 함성을 외치다 흉탄에 맞아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이후, 이 열사의 시신은 문민정부 이후 4·19를 혁명으로 규정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19 묘역으로 이장됐다. 

 정영철 군수는 추모사에서 “6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를 부르짖던 열사님의 우렁찬 외침이 추모식을 거행하는 지금 그대로 전해오는 듯 하다”며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4.19혁명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계승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과 영동문화원은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19일 추모제를 열고 있다.


영동군
,‘4·19 혁명 앞장이기태 열사 추모식 열려

진천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완)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44회째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20일로 지정돼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18일 백곡초등학교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휠체어, 저시력 안경, 보치아 등 체험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장애인복지관은 송기섭 진천군수, 진천군청년봉사대(회장 최성원)와 함께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명이 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나눔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에 공감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 4월 5일까지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접수된 100여점의 응모작 중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난 작품 35점이 선정됐고, 이날 참석한 17명의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문석구 진천군 부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윤대영 진천군의회 부의장, 노미란 진천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관에서 준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호응해 주셔서 기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 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청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 막판 특별 조정회의에서 시 중재 및 노·사 양측 양보와 이해

청주 시내버스 업체와 노조 간 임금협상이 4월 17일 저녁 8시 극적으로 타결됐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임단협을 7차례 실시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을 4월 2일부터 3차례 실시해 막판 조정에서 양측 양보와 이해, 청주시의 적극적 중재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당초 임단협에서 노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9조 16항 임금지원기준(공공기관 평균 임금 인상률±20% 이내) 삭제, 임금 7.18% 인상, 휴가비 50만원 신설, 식비 6,800에서 10,000원 인상을 요구했으며, 사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상 임금지원기준이 있는 한 2.5% 인상만 가능하다고 맞서왔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와 청주시는 그간 버스 운행정지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합의를 적극 조정(중재)했다.

금일 3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4.48% 인상, 기타복리후생비 1,200원/일 인상안을 노사에서 받아들여 극적으로 임단협이 타결됐다.

 또한, 이번 조정회의에서 권고안으로 제시된 준공영제 협약서 내용 개정에 대해서는 공론화를 통해 폭넓게 시민, 전문가 등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사 간 양보와 이해, 지방노동위원회 적극 중재로 시내버스 6개사 동시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 없이 임단협이 타결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노사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  

막판 특별 조정회의에서 시 중재 및 노·사 양측 양보와 이해

6개사 동시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 안도의 한숨



흥덕구 세무과, ‘비.헹.분.섞’실천 눈길 끌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4월 17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비우고 헹(행)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흥덕구 세무과는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의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부서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석하여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으로‘비우고 헹(행)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를 실천한다.

  부서 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로 일회용 커피컵을 예를 들면, 마시고 남은 커피는 비우고 이물질은 헹군 후 컵홀더 또는 스티커는 분리하고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게 플라스틱으로 버려주면 된다. 

  흥덕구 세무과는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도 가정 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민원대에도 ‘비.헹.분.섞’자료를 비치해두어 민원 접수 대기 시간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했다.

 흥덕구청 세무과장 송진호는“부서 내에서 ‘비.헹.분.섞’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흥덕구 세무과, ‘...실천 눈길 끌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제천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4년(2023년 실적) 평가결과, 1억 9600만원 인센티브 확보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충청북도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상식이 회복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6대 주요 분야 112개 지표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제천시는 시군의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총 94개 지표 중 86개를 달성, 달성률 91.4%의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고,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총 18개의 지표 중 13개가 최우수 또는 우수 지표로 선정되어 합산결과 전년도 도내 3위에서 2위를 기록,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적향상 방안을 도출하고 주기적인 실적 보고 및 총괄부서와 담당부서간의 1:1 지표 컨설팅, 부서 간 협업등 지속적인 관리와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도내 2위는 최근 4년내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을 다해준 결과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더 면밀하게 분석해 보완하고, 행정서비스 품격을 높여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2024(2023년 실적) 평가결과, 19600만원 인센티브 확보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출범. 제천시 등 5개 자치단체 참여

 제천시는 16일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들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했다.

 행정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자치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화된 한방산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을 통해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한방산업 발전 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로를 적극 모색하여 제천시가 한방산업 특화도시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출범

- 제천시 등 5개 자치단체 참여

제32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 계획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 계획에 대한 심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괴산군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포함해 모두 10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김낙영)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상임위

조례안

대표발의

운영행정

위원회

1. 괴산군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미선

2. 목적규정 약칭사용 정비를 위한 괴산군의회 사무기구의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등 3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최경섭

3. 괴산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신송규

4. 괴산군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영희

5. 목적규정 약칭사용 정비를 위한 괴산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등 3개 규칙 일부개정에 관한 규칙안

최경섭

32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 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 계획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청주시, 2024년 농식품부‘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옥산면 소로리 농촌마을 축사 악취 해소 길 열려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흥덕구 옥산면 소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로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농촌공간 재생을 목적으로 농촌마을의 축사, 공장, 빈집 등을 철거 또는 이전하고 그 공간에 생활SOC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산면 소로지구는 주거지와 인접한 축사의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다년간 지속됐던 지역으로, 인근 오창산업단지 근로자들도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65억원을 확보했으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돼지와 소, 사슴축사 1만 6,994㎡를 철거하고 마을회관 및 다목적 광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그동안 고통 받은 주민의 심신치유와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것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합심해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이 골고루 잘사는 청주’를 목표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 2024년 농식품부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옥산면 소로리 농촌마을 축사 악취 해소 길 열려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다채롭고, 풍성하게’ 피크닉콘서트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 한 여름밤 예술의 향연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일 전후 10일(6. 28. ~ 7. 7.) 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 3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 문화공연, 유공자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될 뿐 아니라 기록 특별전시회, 직거래 장터, 세미나, 토크콘서트,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시민 문화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청주청원 통합 10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시민들이 그동안의 1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며, 함께 서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야제(6. 28. ~ 6. 30.)에 통합 10주년 흥겨운 한마당, 피크닉 콘서트가 펼쳐져

전야제 행사인 피크닉 콘서트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을 한여름 밤의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 대중적인 공연예술인,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첫째 날(6월 28일)에는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둘째 날(6월 29일)에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시립국악단과 무용단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야제의 클라이맥스인 셋째 날(6월30일)에는 케이시, 원슈타인, 부활, 박서진, 요요미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록 특별전시회가 ‘더 커진 청주에서 키우는 더 큰 꿈’을 주제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20여 일 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통합 청주시의 탄생과정·발전사 △‘하나된 청주’ 청주시민의 삶과 이야기 △통합 청주시 성공적인 성과 및 미래 비전 등 3가지 테마관을 만들고, 다양한 포토 스폿과 참여형 이벤트 등을 준비해 시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꿀잼’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장 인근에는 ‘통합 미래 빛 정원’을 조성해 밤에도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야관 경관을 제공한다.

▶ 기념식(7월 1일)에는 통합의 성과·의미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

이번 기념행사의 핵심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이다. 

미래 청주시 발전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행사로 7월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과 통합 공로자, 각계각층의 시민 1천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래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중점 추진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주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통합 청주시 출범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시민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 기념주간(6. 28. ~ 7. 7.)에 토크콘서트, 직거래장터, 문화 체험행사 등 풍성

시는 7월 1일 전후 10일(6월 28일 ~ 7월 7일)을 기념주간으로 설정, 청주 곳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동부창고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유명작가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푸드 원데이 클래스 △주말예술 창고 △달달한 체험&마켓 △동부창고 생활문화동호회 콘서트 등 문화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상생로컬 직거래장터와 시민체험 마켓이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우리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지역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지역 공예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한국공예관 전시실에서는 청주를 주제로 한 옛 성현들의 문학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부창고에서 진행되는 시민과의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청주시장과시민들이 ‘청주의 이야기’를 직접 나눈다. 청주 전입 10년 차 시민, 창업 10년 차 청년, 통합둥이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과 민생현안, 청주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최근 이슈 뿐 아니라 청주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세미나를 탈피해 실질적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책읽는 청주 한마당 행사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주시립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시립도서관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에 발맞춰 재개관하는 만큼 그 의미가 상당하다. 도서관 재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북밴드 공연, 책읽는 청주 대표도서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시립미술관에서는 통합 청주시 10주년 강익중 작가 기념전이 열린다. 회화, 드로잉 작품 등 전시는 물론 ‘청주의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며, 내일의 비전을 공유' 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특집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TV 방송 등 대국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전국 단위 방송을 통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의 성과와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집 다큐멘터리도 제작한다. 통합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청주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활상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는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일에 맞춰 TV를 통해 방송된다. 통합 청주시의 눈부신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10주년 홍보영상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 홍보함으로써 청주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는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통합 청주시가 출범 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청주 곳곳에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미래 100만 자족도시 청주시 통합의 주인공인 88만 청주시민들이 모두 함께 어울려, 오래 기억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다채롭고, 풍성하게’

피크닉콘서트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 한 여름밤 예술의 향연

기념식의 하이라이트, 통합 청주시 새로운 미래 비전 선포 예정!!

기념주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전시, 토론, 직거래장터 등 풍성


 

어두운 거리를 환하게 “LED보안등 56개소 신설” 서원구 남이면 33개소, 현도면 6개소, 동지역 17개소

 서원구는 “보안등이 없어 야간 안전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6개소 지역에 대해 고효율 LED보안등을 신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의 대상지(남이면 33개소, 현도면 6개소, 동지역 17개소) 주민들은 보안등이 없어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많았고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서원구 건설과는 사업비 6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2024년 서원구 보안등 신규 설치공사(1차)”를 추진하여 LED보안등 56개소를 신규 설치 완료하였다. 

 서원구 건설과장(이상욱)은 “이번 보안등 신규 설치로 야간 거리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LED보안등 신규 설치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두운 거리를 환하게 “LED보안등 56개소 신설

서원구 남이면 33개소, 현도면 6개소, 동지역 1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