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청원구 환경위생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강화 실시. 여름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 환경위생과는 지난 22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 홍보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약처에서 제작한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하도록 홍보하였다.

식약처에서 제작한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및 식약처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우리 모두 지킬박사, 지켜줘요 보관온도!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요령(당신은 노로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가요? 등), 우리동네 식중독 예방 전문가(어린이집 선생님편, 음식점 사장님편 등), 식중독 예방 3D 애니메이션(6대수칙, 구분사용, 세적·소독)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청원구 관계자는“관내 장마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하여 앞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환경위생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강화 실시

여름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제적 파급효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74억, 스포츠마케팅 1122억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및 관련 실과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객 방문 시 전통시장 의무 방문과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며, 스포츠마케팅은 관내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52,491원, 총소비금액 20억 9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349%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생산 파급효과 4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4억원을 더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마케팅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229,371원, 총 소비금액 411억 1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649%의 경제효과가 발생하였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인한 생산파급 효과는 614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08억원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1,12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통시장 러브투어와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투입되는 예산 대비 경제효과가 3.5 ~ 6.5배로, 해당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제천시에 관광객을 모객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경제효과를 증대시키도록 해야 한다”며, “최종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더 발전시키도록 하여 지속적인 제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제적 파급효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74, 스포츠마케팅 1122

제천시, 2024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비대면 조사 참여 하지 않는 세대는 방문조사 실시

 제천시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7. 22. ~ 8. 26.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실조사를 실시하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8. 27. ~ 10. 15.까지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더 편리하게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 전용 페이지를 운영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는 것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또, '정부24' 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그리고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방문 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추가로 확인 조사하고,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수립에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제천시, 2024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비대면 조사 참여 하지 않는 세대는 방문조사 실시




제천시 맹은영 부시장, 직속기관·읍면동 순방하며 현황 파악 나서. 직속기관·읍면동 직원과 소통, 주요사업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도 병행

 제천시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맹은영 부시장이 취임 후 기관별 현안사업 청취와 직원 소통을 위해 각 직속기관 및 읍면동 순방을 추진했다고 23일 전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지난 15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3일 교동 행정복지센터 순방까지 모든 직속기관 및 읍면동을 순방하며 직원과의 간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이어진 만큼 지난 19일에는 강도 높은 순방 일정에도 불구하고 중전파크골프장 현장과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취임 후 각 직속기관과 읍면동 순방을 통해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여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맹은영 부시장은 2008년 제5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09년 3월, 충청북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2022년 부이사관에 승진하여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제34대 제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제천시 맹은영 부시장, 직속기관·읍면동 순방하며 현황 파악 나서

- 직속기관·읍면동 직원과 소통, 주요사업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도 병행

괴산군, 장마철 ‘사과 탄저병’ 방제 당부

충북 괴산군은 장마 이후 사과 탄저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과 피해 방지 및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철저한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탄저병 병원균은 여름철 고온다습(25~30℃)한 조건에서 주로 발생하며 빗물에 의해 주변 과실에 빠르게 전파가 이뤄진다.

탄저병에 걸린 과실은 검은 점이 표면에 나타나면서 점차 크기가 확대되며, 과실 내부에 원뿔 모양으로 깊은 부패가 진행된다.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과수원 수시 예찰 및 발생 과실 제거 ▲과원 내 통풍과 채광 유지 ▲강우 전과 후 추가 방제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탄저병에 취약한 ‘홍로·홍옥’ 등 조·중생종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사과 농업인은 방제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하며, 농약 방제 시 적용약제를 성분이 다른 약제로 교차 살포하여야 방제 효과가 좋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해 사과 농가가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과원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줄 것” 당부했다.


 
괴산군, 장마철 사과 탄저병방제 당부 
형광등은 행정복지센터에 버려주세요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는 22일 형광등 수거함을 점검하고 배출방법을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하였다.

  형광등 속에는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수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깨지지 않도록 수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쓰레기처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깨진 형광등에서 새어나온 수은을 흡입할 경우 건강을 해치고 환경오염이 될 수 있으니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에 버릴 수 있도록 민원인들에게 홍보를 실시하였다.

 강재동 내덕2동장은 “LED조명으로 바꾸시는 가정이 많지만 여전히 형광등을 사용하고 계신 가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번거롭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형광등 분리배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형광등은 행정복지센터에 버려주세요

청주시 우암동,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실시

  청원구 우암동(동장 윤미용)은 22일 삼일브리제하임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대피와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안내표지판, 비상용품함 점검 등을 확인하고 대피소 주변 적치물 여부 등도 확인하였다.

  우암동 비상대피소 3개소의 자세한 위치는 ‘안전디딤돌’ 어플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하며 안전디딤돌 어플에서는 긴급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재난뉴스 등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윤미용 우암동장은 “민방위 대피시설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이므로 수시로 점검 및 정비 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우암동,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실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대피와 구호활동을 위한 수시 점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첫 번째(1-1공구) 개통. 충북 북부권 반나절 생활권 실현 가시화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전 구간(10.5㎞, 정식개통)과 1-2공구 일부구간(1.6㎞, 임시개통)이 오는 7월 25일 낮 12시에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에서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광덕교차로에 이르는 12.1㎞ 구간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4차로 공사를 2017년 5월 착공하여 진행해 왔다.

 또한, 음성군 원남면까지 이어지는 11.0㎞ 1-2공구 미개통 구간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임시 개통하여 연말까지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음성군 원남면에서 충주시 중앙탑면까지 이어지는 21.5㎞ 2․3공구는 2025년에, 충주시 금가면에서 제천시 봉양읍 구간인 13.2㎞ 4공구는 2026년에 개통이 예상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개통으로 증평읍 시가지 구간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말까지 23.1㎞ 1공구 전 구간이 개통되면 충북도청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5분 정도 단축되고, 4공구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 제천시까지는 4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됨에 따라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물류비용 절감 및 충청내륙권의 경제성장이 기대된다.

 충북도 이호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화도로로 과속 시 교통사고 위험이 크므로 개통 초기인 만큼 익숙하지 않은 도로환경을 감안하여 안전속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미개통 구간도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정부예산 확보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첫 번째(1-1공구) 개통

 

- 충북 북부권 반나절 생활권 실현 가시화,

- 증평 시가지 통과구간 상습정체 해소로 지역주민 편의 기대

충북농기원, 단양 마늘축제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마늘연구소, 신품종 전시와 현장 컨설팅 자리 마련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에서 국내 마늘 신품종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마늘 재배 현장 컨설팅을 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에서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마늘 품종과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5종(단산, 단산3호, 통통, 태주, 청산)을 비교 전시하여 품종별 특성과 차이점을 알렸다.

 또한 흑마늘, 마늘 조미료 등 다양한 가공품과 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흑마늘 초콜릿볼과 흑마늘 아르기닌 음료를 전시하여 마늘 가공품의 다양성과 기능성도 홍보했다.

 이 밖에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마늘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 방법 등 축제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늘연구소 이새연 연구사는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늘에 대한 정보와 재배 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연구를 통해 마늘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단양 마늘축제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 마늘연구소, 신품종 전시와 현장 컨설팅 자리 마련

충북TP, 충북반도체고 교사 반도체 후공정 직무 연수 추진.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사 반도체 패키지, 신뢰성, 분석 실무 교육 운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반도체 후공정분야 직무연수를 반도체·IT센터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여 추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반도체 패키징 공정 이론 △반도체 신뢰성 이론 △반도체 불량분석 이론 △충북TP 반도체·IT센터 패키지·시험분석·연구 장비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중심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2위 반도체 생산기지인 충청북도에서 이번 반도체 후공정 직무연수는 교사의 반도체 전공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반도체산업 관련 지역인재 육성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북TP는 지역 기업 기술지원 사업 및 창업 지원 등으로 지역 성장과 발전의 허브 및 동력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이번 교사 직무연수 추진이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주도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 연계 지원 등 충청북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수요가 도내에서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북TP, 충북반도체고 교사 반도체 후공정 직무 연수 추진

-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사 반도체 패키지, 신뢰성, 분석 실무 교육 운영

-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 인프라 활용 교사 전공실무능력 향상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지역경제 관련 5대 핵심 분야 106개 세부 사업 점검…경제 강군 지속 성장 의지

진천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은 송기섭 군수의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1인당 GRDP 9만 불 달성을 위해 지난해 수립한 지역 경제발전 전략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의 맞아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5대 핵심 분야 106개 세부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경제도시 진천’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코자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관 사업 부서별 24개 역점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이에 따른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도 문제점과 해결방안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한편 군은 송기섭 군수 취임 이래 이른바 ‘철도·인구·경제의 기적’을 일궈내면서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한 바 있다. 

  특히 투자유치,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확충,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한 덕분에 인구와 경제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1인당 GRDP, 고용률, 취업자 수 증가율 등 각종 경제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한 이후 곧바로 ‘경제도시 진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민선 8기 후반기 비전인‘지역발전 3.0’의 핵심 요소로 경제발전을 지목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강군으로서 지속 성장의 강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송기섭 군수는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은 민선 8기 후반기 비전인 ‘지역발전 3.0’의 핵심 요소인 경제발전을 견인할 모든 사업이 총 망라돼있는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GRDP를 증대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지역경제 관련 5대 핵심 분야 106개 세부 사업 점검경제 강군 지속 성장 의지

- 송기섭 군수, 사업 추진 철저, 신규사업 발굴 등 주문

도민체감형 농정분야“확 바꿔!”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민선8기 후반기, 3대 분야 (사업확대, 신규시책, 규제개선) 154개 사업 발굴

충북도는 18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농정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도민체감형 농정분야 확 바꿔!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체감도를 향상할 각 분야별 핵심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금번 발굴된 사업은 신규 시책 50건, 기존 사업을 확대․개편하는 촉진 시책 66건과 제도 개선사항 38건 총 154개 사업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 주요 시책으로 ➊ 신규 시책으로는 AI 과학영농 지속 추진을 위한 충북 농정 리더스 혁신 포럼 구성, 예산 신호등 체계 구축, 겨울철 도시농부 제주 감귤 일자리 제공, 청년농업인 통합조직 운영, 농업 경관 정원 쉼터 조성,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재난형 저수지 안전장치 구축,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농업단지 조성 등을 발굴했으며,

 ➋ 촉진 시책으로는 도시농부 50만명 육성, 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수요자 중심 확대, 귀농귀촌 희망둥지 확대, 식품사막 배후마을 생필품 구매 지원, 논 타작물 전략재배 육성, 지역 푸드플랜 운영 지원 확대, 수출농산물 선별비 지원 등 도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확대․개편을 담았다.

  ➌ 제도 개선 사항으로는 청년농부 맞춤형 국외 선진지 벤치마킹, 농촌협약 대상 확대, 소규모 농지 공동운영 활성화,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 개선, 스마트 촉성 재배시설 지원 개정,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도에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사업에 대한 실현가능성, 도민 체감도, 효과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지침 변경, 부처 건의, 예산 반영 등 사업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 농정국 관계자는 “기존 방식대로만 접근해서는 어려운 농업 여건을 해결하기가 어려운 만큼,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중심으로 관점을 바꿔 혁신적 농업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민체감형 농정분야확 바꿔!”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 민선8기 후반기, 3대 분야 (사업확대, 신규시책, 규제개선) 154개 사업 발굴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키운다! 콘텐츠 꿈나무를 위한 콘텐츠교실, K-콘텐츠의 미래를 그리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콘텐츠코리아랩 우수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를 청소년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미래콘텐츠전문인력양성‘콘텐츠코리아퓨처랩’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의 콘텐츠 꿈나무들 대상으로 하는‘콘텐츠코리아퓨처랩’에는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콘텐츠제작, 콘텐츠 변호사 특강 등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개발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진행되며, 강사진은 변호사, 유튜브 PD, 지식재산(IP)전문가, 벌룬아티스트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이미지 생성 AI 활용 미술 교실 △1인 미디어콘텐츠‘꿈틀’ 제작 △유명 가수의 저작권 이야기 △스토리텔링 벌룬아트 등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유일의 스토리창작 전문시설로 지난달 28일 개관한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최초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키운다!

- 콘텐츠 꿈나무를 위한 콘텐츠교실, K-콘텐츠의 미래를 그리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4년 하반기 헌혈 행사로 사랑의 나눔 실천. ‘찾아오는 헌혈 버스’휴가철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임직원들이 휴가철 혈액 수급난 예방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번 헌혈 행사는 휴가철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9일 충북혈액원에서 지원한 이동식 헌혈 버스를 통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본관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헌혈 행사는 휴가철 헌혈 관심도 하락에 따라 헌혈 수급 감소가 예상되는 기간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직원들은 전자문진, 혈압 측정, 혈액형 검사, 헌혈 등의 과정을 거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는 휴가철 헌혈에 대한 관심이 하락하여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4년 하반기 헌혈 행사로  사랑의 나눔 실천 

찾아오는 헌혈 버스휴가철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

충북 음성군, 전국 최초 화훼산업진흥지역 선정.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확보)

 충북도는 농식품부가 충북 음성군을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 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화훼산업 기반이 집적화된 생산지에 대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복합기능을 갖춘 전문화훼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

 음성군은 중부권 유일한 음성화훼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화훼산업 기반이 기(旣)조성이 되어 있고,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화훼산업진흥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화훼산업 사업계획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화훼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화훼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화훼농가 조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화훼산업진흥 육성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를 투자하여 화훼복합문화공간을(체험, 판매) 조성하고, 화훼 수출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화훼농가 육성을 위해 청년농과 귀농인 창업 교육 및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 도가 중부권 화훼산업 발전의 도약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화훼 생산체계 확립과 유통 활성화로 화훼산업 부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 전국 최초 화훼산업진흥지역 선정

-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