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음성군,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수립

음성군에서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법상 2022년 1월 28일 이후 신축되는 시설은 주차대수의 5% 이상, 이전 기축 시설에는 2% 이상의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화재 예방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공동주택은 각종 공해 및 안전성 문제와 경관과 녹지, 서비스 공간 확보를 위해 모든 주차장을 지상에서 지하로 배치하는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군민 불안을 덜고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좀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 주차장 소방차 접근 동선 확보 △배연설비 설치 △화재감시·알림 설비 설치 △화재 진화 설비 △화재안전콘센트 설치 등 전기차 화재 예방 및 화재진화 설비 설치 등이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축 공동주택의 설계단계부터 적용을 의무화하고, 기존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설치 기준을 권고하며, 설치 비용은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수립

괴산군, '2024년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 괴산군은 27일 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괴산군 내 다양한 단체와 동아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법과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군은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21일간 참여단체를 모집했으며, 느티울어울림단 등 38개 단체, 526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하반기에는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사업 추진을 맡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참여단체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 강사 부족과 열악한 재정 상황에 놓인 지역 단체와 동아리들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급해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참여 군민을 늘리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받지 못하는 괴산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는 2023년 8월 설립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괴산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센터는 ‘24년 7월까지 총 110개 단체 2,546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문화·복지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괴산군, '2024년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설명회 개최


충청북도, 2024년 시·군 부단체장 워크숍 개최. 도정 현안 추진을 위한 시·군의 역할 강조, 상생협력 방안 논의

 충청북도는 민선8기 추진중인 혁신적인 도정정책을 시군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도민체감을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8월 27일 괴산군에서 2024년 시군 부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1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4개 핵심안건 실국이 함께 하였으며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 및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관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핵심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후 충북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다. 

 특히 이번에 열린 회의에서는 도의 대표적 혁신사업인 4개 안건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지역의 역사로 전승하기 위한 ‘충북 영상자서전 추진사업’ ▲질병 치료의 목돈지출 부담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의료비후불제 융자지원사업’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인력난을 겪고있는 도내 제조중소기업, 소상공인등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으로 4가지 핵심안건에 대해 도와 시군이 중점 논의하였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시군이 같이 협력하여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도와 시군이 정책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상생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도-시군 정책협의회 개최 등 도와 시군이 실질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2024년 시·군 부단체장 워크숍 개최

- 도정 현안 추진을 위한 시·군의 역할 강조, 상생협력 방안 논의 

충청북도, 정부예산 '9조원 시대' 열다. 정부의 강도 높은 건정재정 기조하에서도 2024년 정부안 대비 4,417억원 증가

???? 2025년 정부예산안 9조원 시대 돌입(9조 93억원)

 충청북도는 금일(8. 27.????)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북 정부예산이 총 9조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정부안 8조 5,676억원보다 4,417억원이 증가(+5.2%)한 것으로 2025년 국가 예산 증가율('24년 최종 657조원 → '25년 정부안 677조원, +3.2%)을 상회한다. 

 이로써 충북의 정부예산은 민선 8기 들어 8조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만에 9조원대를 기록함으로써 “충북 정부예산 9조원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건전재정기조로 전면 전환하여 윤석열 정부의 3년 평균 예산 증가율이 3.0%인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 취임 후반기에 들어서 충북도는 정부 정책방향, 국정과제 및 지역 공약사업, 각종 중장기 종합·투자계획 등을 면밀히 분석해 ①충북의 미래 먹거리가 될 신규 사업 발굴 ②사업별 사전점검을 통한 사업의 내실화 ③정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 등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를 적극 설득하여 도정 사상 최대의 정부예산 확보의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는 도내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업무 공조를 통해 달성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충북도의 화합은 또 다른 수확으로 볼 수 있다.

???? 충북의 핵심 현안 예산 확보

 `25년 예산(안)의 가장 큰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충북의 핵심 현안 다수에 대해 의미있는 수준의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우선 사업의 장기화로 사고위험과 생활불편을 초래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의 2025년 조기 준공을 위한 사업비 711억원, 중부고속도로의 지체를 해소하기 위한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682억원이 반영되어 충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조속한 선형 개량이 필요한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착공을 위한 199억원과 고속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평택~오송 경부고속철도 2복선화 933억원을 확보하여 대형 SOC 추진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청주국제공항 수요에 대응하고자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234억원, 청주국제공항 제2주차빌딩 신축 21억원, 청주국제공항 무인출국심사대 5억원을 반영하여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 관문공항 및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그리고 바다가 없는 충북에 바다를 안겨줄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290억원, 전국 최초 소방 전문 의료기관이자 충북 중부권의 의료 서비스 제공의 핵심이 될 국립소방병원 건립에 624억원을 확보하여 2025년에 차질없이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가장 중요한 과학 인프라가 될 방사광가속기의 `27년 완공을 위한 필수 소요 697억원도 반영되었고, 충북 레이크파크 트레일의 중심이 될 국립 숲길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30억원이 반영됐다.

  <주요사업>

   - 계속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건설 711억원(총사업비 9,693억원)

   - 계속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 682억원(총사업비 2,551억원)

   - 계속충북선철도 고속화 199억원(총사업비 19,058억원)

   - 계속평택~오송 경부고속철도 2복선화 933억원(총사업비 31,816억원)

   - 계속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234억원(총사업비 5122억원)

   - 신규청주국제공항 제2주차빌딩 신축 21억원(총사업비 680억원)

   - 신규청주국제공항 무인출국심사대 5억원

   - 계속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97억원(총사업비 10,787억원)

   - 계속미래해양과학관 건립 290억원(총사업비 1,008억원)

   - 계속국립소방병원 건립 624억원(총사업비 1,996억원)

   - 신규국립 숲길복합 클러스터 조성 30억원(총사업비 300억원)

????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도 확보하였다.

 중앙정부의 복지 확대 정책에 따라 수급자의 최저생활 보장 강화를 위한 4인가구 생계급여 기준 12만원 인상(183→195만원), 만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기초연금 지급액을 33.4만원에서 34.4만원으로 인상 등이 반영되었다.

 또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10억원,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45억원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공공의료를 보강하고자 노후화된 옥천·보은·청주보건소 장비 지원 및 이전 신축비 24억원, 지방의료원 기능강화 185억원을 확보하였고, 미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보육, 교육을 제공하는 누리과정 운영지원 111억원, 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 80억원 등이 반영하여 미래 새싹들에게 든든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요사업>

   - 신규일상돌봄서비스 10억원, 신규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45억원

   - 계속보건소장비지원 및 이전신축 24억원, 계속지방의료원 기능강화 등 185억원

   - 계속누리과정 운영 지원 111억원, 계속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 80억원

????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예산 확보

 기후변화 등으로 보다 빈번하고, 보다 큰 강도로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확보하였다.

 자연재해 및 풍수해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해위험지구·풍수해 생활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844억원,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정비·소하천정비·지방하천정비·국가하천유지관리 732억원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5년 안전분야 충북 정부예산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년대비 대폭 증액(775 → 1,014억원, +239억원) 확보하였으며, 미호강 수위상승으로 인한 상습 침수피해를 방지하고자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병천천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주요사업>

   - 신규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병천천, 외천천) 정비사업 12억원

   - 계속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532억원, 계속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266억원

   - 계속소하천정비 250억원, 계속지방하천정비 380억원, 계속국가하천유지관리 90억원

???? 미래 전략산업 및 인재 육성 지원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도 적극 확보하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배터리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24억원, 미래차의 핵심 요소인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할 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장비 구축사업 9억원, 탄소중립 기술개발의 거점이 될 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구축 3억원, 오송 바이오특화단지에서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인프라 구축 20억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연계해 지역혁신, 산학협력, 직업 및 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대학을 지원하는 RISE사업 1,000억원(잠정),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 대학 육성 600억을 확보하여 충북의 미래 인재 육성에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주요사업>

   - 신규빅데이터기반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구축 24억원(총사업비 285억원)

   - 신규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장비 구축사업 9억원(총사업비 110억원)

   - 신규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구축 3억원(총사업비 198억원)

   - 신규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인프라 구축 20억원(총사업비 80억원)

   - 신규RISE사업 1,000억원, 계속글로컬 대학 육성 600억원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충북 문화관광 활성화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충북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확보하였다.

 문화콘텐츠 산업이 척박했던 충북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단초가 될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 지원 4억원, 충북의 스토리IP 사업을 위한 K-스토리테인먼트 거점 16억원을 확보하여 충북형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를 위한 영동 도마령 관광자원화 사업 2억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필요한 단양 문화산수 구곡관광길 조성 2억원, 삼국시대에 건립된 도내 대표적인 사적지인 보은 삼년산성 탐방시설 16.8억원, 백제인의 삶을 체험 할수 있는 증평 추성산성 명소화 21억원을 반영하여 충북만의 문화·관광자원을 육성하는 발판이 되었다.

  <주요사업>

   - 신규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4억원, 신규K-스토리테인먼트 거점 16억원

   - 신규영동 도마령 관광자원화 사업 2억원, 신규단양 문화산수 구곡관광길 조성 2억원

   - 신규보은 삼년산성 탐방시설 16.8억원, 신규증평 추성산성 명소화 21억원

 충청북도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거나, 반영액이 부족한 사업은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국회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재 아직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거나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한 ①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②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과 충북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③BBC Scale-up 사업다각화 및 제조현장 적용 가상화 지원 사업 ④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센터 구축, ⑤반도체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등 신규사업의 예산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주요 국회증액 필요사업은

-충북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200억원(총사업비 585억원)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 20억원(총사업비 480억원)

-BBC Scale-up 사업다각화 및 제조현장 적용 가상화 지원 63억원(총사업비 321억원)

-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센터 구축 10억원(총사업비 286억원)

-반도체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10억원(총사업비 230억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0억원(총사업비 137억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823억원(총사업비 10,787억원)

-제천~영월(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500억원(총사업비 11,955억원)

-중부고속도로(남이~서청주, 증평~호법) 확장 30억원(총사업비 13,115억원)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4개) 및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2개) 18억원(총사업비 1,469억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전국 지자체간 정부예산 확보 경쟁으로 예산확보에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부정책에 부응한 사업논리 개발, 다각적 건의활동 등 정부예산 대응시스템을 강화하여 적극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심사과정에서 지역현안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부의 2025년도 정부예산안 규모는 지난해 정부안 대비 3.2% 증가한 677조원으로 정부는 8. 27.(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 2.(금) 국회에 제출하며, 국회는 12. 2.까지 이를 심사․확정한다.


 

충청북도, 정부예산 '9조원 시대' 열다

- 정부의 강도 높은 건정재정 기조하에서도 2024년 정부안 대비 4,417억원 증가


“문제 해결에 한계를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김영환 충북지사,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등 규제완화 성과 격려

 “공무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되는 등 도의 현안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불합리한 규제들이 하나둘씩 풀려가는 것과 관련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공포‧시행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시설이 아님에도 그동안 군사시설로 묶여있던 청남대를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노레일과 식당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용도 폐지된 군사시설에서 해제되면 청남대의 모든 시설이 연수원과 교육원,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바뀔 수 있다”며 “대청호를 끼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며 이제는 진입로를 확보해 접근성을 높이는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청남대 군사시설 문제처럼 규제에 도전하지 않으면 충북의 발전에는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한계를 두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할 때 도민들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제 해결에 한계를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 김영환 충북지사,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등 규제완화 성과 격려 

- 청남대 용도 폐지 군사시설 해제로 많은 발전 있을 것

충주시,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위기 관련, 응급의료체계 유지 긴급대책 회의 개최

충주시는 27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충주소방서, 충주시의사회,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미래병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9월 1일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대책으로는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인력확보 방안,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전원 대책과 충북북부권 등 인근 응급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증환자 진료분산을 위한 당직의료기관 지정, 충주의료원과 충주미래병원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방안 등이 있다.

충주시는 응급의료 정상화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응급의료상황이 안정화가 될 때까지 경증 및 비응급 환자는 지역응급의료시설 및 병·의원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전문의 7명은 지난주 일제히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주시,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위기 관련,응급의료체계 유지 긴급대책 회의 개최

괴산군, 2024년도 2회 추경예산 7,532억원 편성

충북 괴산군이 27일 2회 추경 예산안 7,532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1회 추경예산보다 531억 원(7.59%) 증액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85억 원이 늘어 6,980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 증가한 552억 원이다.

군은 이번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내국세 징수 부진에 따른 보통교부세 확보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국·도비 매칭 부담금 등 필수 사업을 먼저 편성하고 준공 시기가 도래한 사업과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진천 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행복스테이플랫폼) 57억 9천만 원 △기업지원시설(비즈니스센터)설치 24억 4천만 원 △청안면 청안초 통학로 지중화사업 24억 9천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5억 9천만 원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15억 2천만 원 △의상 소하천 정비 10억 원 △소수 다목적체육관 건립 9억 원 △그라스정원 조성사업 7억 원 △푸른내 귀농귀촌주택조성사업 7억 원 △괴산읍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7억 원 △괴산휴게소 명칭 변경 3억 5천만 원 △무공해차 보급사업 2억 6천만 원 △야외운동기구 비가림시설 설치 2억 원이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국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시급성과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에만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예산안이 확정되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제33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괴산군, 2024년도 2회 추경예산 7,532억원 편성

단양군, Rice Morning 챌린지 행사 개최

단양군은 27일 오전 8시 20분 NH농협단양군지부 주관으로 Rice morning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김재선 NH농협단양군지부장, 김영기 단양농협 조합장, 안재학 북단양농협 조합장, 이기열 단양소백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 출근 공무원에게 쌀떡과 쌀음료를 나눠줬다.


 

단양군, Rice Morning 챌린지 행사 개최

청주시 서원구, 2024 공직자 친절·청렴교육 실시. 소통·공감도시 실현은 친절과 청렴으로부터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김응오)가 26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친절·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강사를 초빙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염건령 강사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으로서 현재 여성가족부 폭력정책분야 장관자문위원,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한국행정학회 경찰발전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그것이 알고싶다」,「궁금한 이야기 Y」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1부에서는 공직자의 덕목과 공직가치, 민원 불만 요인 및 대처방법, 신뢰감을 주는 대화법 등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2부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상황별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이번 친절·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기본 덕목을 다져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실현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서원구, 2024 공직자 친절·청렴교육 실시

 소통·공감도시 실현은 친절과 청렴으로부터

청주서원보건소, 여성흡연자 금연 참여시 미용업소 할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관내 업소 6곳과 협약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여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빛조연 메이크업 미용업소’ 6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빛조연 메이크업 미용업소’는 금연클리닉 신규 여성 등록자에게 메이크업 미용업소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원보건소가 여성 흡연자의 금연클리닉 등록을 유도하고 금연 시도율을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원보건소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충북지회를 통해 참여 신청서를 받고 관내 메이크업 미용업소 중 6개소를 지정했다. 

지정 업소는 △리바이브샵(수곡동) △방구석네일(사창동) △네일제이(용정동) △네일이면꽃이피고(사천동) △브로우드레스(율량동) △콩콩네일(가경동) 등이다. 

지정 업소에서는 금연클리닉 신규 여성 등록자에게 네일아트, 속눈썹 펌 등 이용료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원보건소는 지정 업소 6개소에 현판을 배부하고 여성 사업장, 관내 대학교, 미용업소, 유관 기관 등에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해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충북지회장은 “이번 여성 흡연자를 위한 사업에 메이크업 미용업소가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 금연률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전반적인 흡연율 감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서원보건소, 여성흡연자 금연 참여시 미용업소 할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관내 업소 6곳과 협약

이범석 청주시장 “가을 축제, 안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다가오는 가을 축제 등 행사에 대비해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9월중 월간업무보고에서 “9월 직지문화축제를 비롯해서 읍성큰잔치, 청원생명축제 등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축제를 주관하는 부서뿐만 아니라 많은 부서와 산하기관, 직원들도 함께 협조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유념해서 준비해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9월 추석 명절연휴에 대비한 안전 등 종합대책 추진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에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준비해서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범석 시장은 내년도 업무계획과 관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민선8기 청주시가 추진해 온 전반적인 정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나아가 우리 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긴 법적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공무원 지원 규칙(청주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등의 지원에 관한 규칙)이 제정됐다”며 “매사 업무추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을 구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범석 시장은 지난 26일을 끝으로 모두 폐장한 6개 물놀이장 및 청석굴 수상레저 추진결과에 대해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 수상레저체험장이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며 “올해 8월은 유난히 더웠는데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직원들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가을 축제, 안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

- 9월 직지문화축제, 청원생명축제 등 성공적 개최 위한 협력 주문

- 추석명절 대비 종합대책 마련,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정책도 지시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알려주세요~ 우암동 민원실 내 착한가격업소 추천부스 설치

  청주시 우암동(동장 윤미용)은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착한가격업소 추천부스를 설치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직접 추천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착한가격업소란 관내 개인 서비스 업종 중 △주요 메뉴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낮고 품질이 좋은 업소 △영업장이 청결하고 친절한 업소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정부 시책 이행 업소 △신청 당시 가격을 1년 이상 유지 가능한 업소이다. 

  우암동은 내방객에게 직접 추전을 받은 업소에 대하여 직접 업소를 찾아가 착한가격업소 선정에 대해 안내하고 신청서 등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민원실에 우암동 관내 착한가격업소 업소명과 위치를 홍보하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윤미용 우암동장은 “물가가 오르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하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알려주세요~

  우암동 민원실 내 착한가격업소 추천부스 설치

심사평가원, 폐업기관 대상 모바일 '간편인증' 서비스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폐업 요양기관 대표자 대상으로 국내 민간 인증서를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폐업한 요양기관의 대표자가 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만 접근이 가능했다. 폐업 후 공동인증서 만료, 분실 등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폐업한 요양기관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총 세 가지 인증 방식을 추가해 서비스한다. ▲행정안전부 간편인증(12종) ▲SMS 인증 ▲공동인증서 중 하나를 선택해 요양기관업무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심사평가원 박한준 정보운영실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폐업요양기관의 대표자가 로그인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인증 방식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시스템 접근성을 개선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 폐업기관 대상 모바일 '간편인증' 서비스 제공

청주시 사직2동 신규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활동가이드라인 전달

 청주시 사직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구)는 26일 신규 통장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동 자체적으로 제작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가이드라인 전달하였다.

 사직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복지사업 추진에 협조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이종용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뵈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사직2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사직2동장은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행정복지센터와 소통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을 곳곳을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 사직2동 신규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활동가이드라인 전달

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청렴 화면보호기 제작 배포. 청렴한 용담명암산성동을 만들어 보아요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천)는 부서 내 깨끗한 청렴 문화 구축을위해 청렴화면보호기를 제작 배포했다.

  이번 청렴 화면 보호기 문구는 부서내 청렴 명언 콘테스트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청렴 실천 문구는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이며, 청렴의 상징꽃인 매화꽃을 이미지로 삽입하여 화면보호기를 제작했다. 

  용담명암산성동은 청렴문구와 청렴이미지를 더한 화면을 통해 업무 밀착형 청렴시책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청렴인식이 조직문화로 자리잡아 동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화면보호기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재천 용담명암산성동장은“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시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고자 청렴화면보호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부패먼지 없는 청렴한 용담명암산성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청렴 화면보호기 제작 배포

 청렴한 용담명암산성동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