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 실시. 8월 22일(목) 2024년 전국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

남이면(면장 깁규섭)은 22일, 가마힐데스하임아파트 지정 대피소에서 2024 전국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 대피 훈련은 지역민방위대장 및 주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계단을 이용, 지하로 대피하여 실제 상황에 입각한 훈련을 실시했다. 

 공습 대비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은 민방위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민방위 사태 하에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금일 훈련은 관내 대피시설의 위치와 현황 파악, 정확하고 안전한 대피요령 숙지 및 민방위 사태 발생시 필요한 국민행동요령 학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훈련을 지휘한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류대선 부면장은 “훈련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남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적극적인 민방위 훈련 참여와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여 면 직원들은 물론이고 주민들까지도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 속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이면,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 실시

822() 2024년 전국 민방위 주민대피 훈련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